남미 한붓그리기를 돌아보며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김경애
작성일
2025-02-12 20:56
조회
1498
남미 5개국 여행을 다녀온지 벌써 1주일이 되어간다.
몸도 마음도 주변정리도 어느정도 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이번 여행의 감사한 마음을 적어보기로 한다. 패키지여행은 흔히들 날씨ㆍ동행자ㆍ인솔자(가이드)의 합이 맞아야 된다고 하는데 이번 남미여행은 그런 측면에서 보면 거의 완벽에 가깝다고나 할까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 특히 이현철 데이비드님을 비롯한 '선생님 예뻐요. 멋져요'를 외치던 현지가이드 아나님, 해박한 지식과 밝음으로 미술관 투어할때 열심히 설명하시던 현지 가이드님(성함을 기억못해서 죄송),이과수폭포 보트투어에서 목이터져라 외치면서 열심히 사진 찍어주시던 안드레님, 이름을 다기억하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고 고마웠던 현지가이드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공항입국장, 전망대의 웰컴보드, 호텔룸의 조그만 엽서와 초콜릿, 관광지의 짧은 대기시간, 우유니 사막에서의 잊지못할 생일케이크,노을질 때의 와인ㆍ티 테이블까지 감동의 순간순간이 떠오른다. 동행한 27명의 여행메이트님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6인의 여행메이트님들과 다시 함께 아프리카 한붓그리기 가자고 했던말이 실현되기를 희망하며 이번 여행의 감사함을 마무리 한다.
끝으로 언제가 될지 모르겠으나 다시 아프리카 갈 수 있을때까지 작은별여행사가 번창했으면 좋겠다.
몸도 마음도 주변정리도 어느정도 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이번 여행의 감사한 마음을 적어보기로 한다. 패키지여행은 흔히들 날씨ㆍ동행자ㆍ인솔자(가이드)의 합이 맞아야 된다고 하는데 이번 남미여행은 그런 측면에서 보면 거의 완벽에 가깝다고나 할까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 특히 이현철 데이비드님을 비롯한 '선생님 예뻐요. 멋져요'를 외치던 현지가이드 아나님, 해박한 지식과 밝음으로 미술관 투어할때 열심히 설명하시던 현지 가이드님(성함을 기억못해서 죄송),이과수폭포 보트투어에서 목이터져라 외치면서 열심히 사진 찍어주시던 안드레님, 이름을 다기억하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고 고마웠던 현지가이드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공항입국장, 전망대의 웰컴보드, 호텔룸의 조그만 엽서와 초콜릿, 관광지의 짧은 대기시간, 우유니 사막에서의 잊지못할 생일케이크,노을질 때의 와인ㆍ티 테이블까지 감동의 순간순간이 떠오른다. 동행한 27명의 여행메이트님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6인의 여행메이트님들과 다시 함께 아프리카 한붓그리기 가자고 했던말이 실현되기를 희망하며 이번 여행의 감사함을 마무리 한다.
끝으로 언제가 될지 모르겠으나 다시 아프리카 갈 수 있을때까지 작은별여행사가 번창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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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경애 선생님. 소중한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순간들을 기억하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함께 한 좋은 연을 이어가기 위한 모습들이 진한 감동이 되었습니다.
눈으로 마음으로 담은 자연, 추억 고이 간직하시어 건강한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여독 잘 푸시고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합니다.
다음 여행도 작은별과 함께 그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작은별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