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03 남미 원정대 이동희 인솔자님께 마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천가연
작성일
2025-03-05 08:52
조회
974
250203 남미 원정대 이동희 인솔자님께 마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탈자 낙오자 찾아내는
'동' hee Lee 인솔자님 "매의 눈"
'희'한해요! 그 작은 두 눈에 26명이 갖혀버려요!
인천행 비행기 환승을 위한 카타르 공항에서 나는 감사의 마음과 약간의 흥분으로 남미 한붓 그리기의 마지막 획을 긋고 있었다. 그런 내 앞에, 빨간 셔츠에 누리끼리(미색? 연갈색?)한 바지를 입은 아주 익숙한 복장을 한 풍성한 형체가 비닐 봉지를 들고 나타났다. 이동희 인솔자님이다. 두툼한 손으로 부시럭부시럭 뭔가를 꺼내든다. 인솔자님 풍체에 대비되는 아주 쪼매한 박스에는 강낭콩 크기만한 캔디처럼 보이는 흰색 알맹이들이 담겨있다. 29일을 함께한 일행들을 찾아다니며 본인의 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나는 여겼다.
우리 일행 중 나보다 연상인 몇몇 "언니" 분들은 우리 인솔자님을 "동희"라고 부르셨다. "동희가... 불라불라...." 처음 들었을 때는 솔직히 goose bumps를 가졌던 기억이 난다. '인솔자님이 언니보다 두번의 10년보다 더 긴 시간 후에 태어나긴 해도 성인인데' 그렇게 불려지니 살짝 불편했다. 그런데 언니들과 하루 하루 함께 다니며 생각과 느낌을 나누면서 나는 알게 되었다. "동희가...불라불라..." 그 "동희"는 우리 인솔자님의 애칭이었던 것이다. 이동희 인솔자님의 뽈록한 배안에는, 쉬지 않고 우리일행을 감시관리하던 "감독관"의 표정과 목소리로는 느낄 수 없는 "따뜻함"과 "배려"가 충만되어 있었다. 크고 작은 어려움이 발생한 여행자 개개인에게 가족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문제들을 해결하는 고마운 인솔자님이었음을, 여행 중에 내가 목격한 일들과, 여행이 끝난 후 여행자 단톡방에 올라오는 인사글들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작은별여행사는, 남미 여행에서 국내 송출 1위를 자랑한다. 잘 짜여진 여정이 물론 주된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에 못지않게 인솔자의 유능함도 중요한 요소라 믿어진다.
이동희 인솔자님은 여행기간 내내 여행자 개개인의 건강과 만족감을 꼼꼼히 살피며, 맛있는 음식의 주문/맛집 안내를 진정 열심히 하셨고, 여행자 개개인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능숙하게 해결하셨다.
작은별 여행사의 이러한 자산은 여행자의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남미 여행에서 독보적 위치를 확보하는 듯 여겨진다.
천가연올림

'이'탈자 낙오자 찾아내는
'동' hee Lee 인솔자님 "매의 눈"
'희'한해요! 그 작은 두 눈에 26명이 갖혀버려요!
인천행 비행기 환승을 위한 카타르 공항에서 나는 감사의 마음과 약간의 흥분으로 남미 한붓 그리기의 마지막 획을 긋고 있었다. 그런 내 앞에, 빨간 셔츠에 누리끼리(미색? 연갈색?)한 바지를 입은 아주 익숙한 복장을 한 풍성한 형체가 비닐 봉지를 들고 나타났다. 이동희 인솔자님이다. 두툼한 손으로 부시럭부시럭 뭔가를 꺼내든다. 인솔자님 풍체에 대비되는 아주 쪼매한 박스에는 강낭콩 크기만한 캔디처럼 보이는 흰색 알맹이들이 담겨있다. 29일을 함께한 일행들을 찾아다니며 본인의 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나는 여겼다.
우리 일행 중 나보다 연상인 몇몇 "언니" 분들은 우리 인솔자님을 "동희"라고 부르셨다. "동희가... 불라불라...." 처음 들었을 때는 솔직히 goose bumps를 가졌던 기억이 난다. '인솔자님이 언니보다 두번의 10년보다 더 긴 시간 후에 태어나긴 해도 성인인데' 그렇게 불려지니 살짝 불편했다. 그런데 언니들과 하루 하루 함께 다니며 생각과 느낌을 나누면서 나는 알게 되었다. "동희가...불라불라..." 그 "동희"는 우리 인솔자님의 애칭이었던 것이다. 이동희 인솔자님의 뽈록한 배안에는, 쉬지 않고 우리일행을 감시관리하던 "감독관"의 표정과 목소리로는 느낄 수 없는 "따뜻함"과 "배려"가 충만되어 있었다. 크고 작은 어려움이 발생한 여행자 개개인에게 가족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문제들을 해결하는 고마운 인솔자님이었음을, 여행 중에 내가 목격한 일들과, 여행이 끝난 후 여행자 단톡방에 올라오는 인사글들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작은별여행사는, 남미 여행에서 국내 송출 1위를 자랑한다. 잘 짜여진 여정이 물론 주된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에 못지않게 인솔자의 유능함도 중요한 요소라 믿어진다.
이동희 인솔자님은 여행기간 내내 여행자 개개인의 건강과 만족감을 꼼꼼히 살피며, 맛있는 음식의 주문/맛집 안내를 진정 열심히 하셨고, 여행자 개개인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능숙하게 해결하셨다.
작은별 여행사의 이러한 자산은 여행자의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남미 여행에서 독보적 위치를 확보하는 듯 여겨진다.
천가연올림

안녕하세요, 선생님.
소중한 후기를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동희 인솔자님께 대한 따뜻한 칭찬이 가득한 글을 읽으면서 저희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여행 중의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마음이 일행 분들에게 전달된 점을 보니 정말 기쁩니다. "동희"라는 애칭을 통해 인솔자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더욱 돋보였네요.
저희 작은별여행사는 고객님의 여행을 더욱 특별하고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에서의 유능한 인솔자와 함께 여행하는 경험은 정말 큰 차이를 만들죠. 이번 여행이 여러분에게 행복하고 뜻깊은 순간들이었기를 바랍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작은별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