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2025. 2.22~ 3. 3)
아이슬란드
작성자
강성호
작성일
2025-03-05 08:54
조회
858
아내의 오랜 염원인 오로라를 보기 위해 선택한 여행이었습니다. TV를 통해 아이슬란드를 많이 접했지만 실제로 본 풍광은 훨씬 더 멋졌습니다. 산과 협곡, 해안 절벽, 빙하, 폭포, 설원 등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저는 오로라가 덤이었다고 느껴집니다. 호텔, 식사(특히 햄버거와 감자튀김)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온천은 블루 라군 한 번 정도만 하고 시크릿 라군 대신 게이시르와 굴포스에서 시간을 더 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아이슬란드에서 1년 살았다는 이재훈 님은 일정 내내 세심하고 성실하게 16명의 여행객들을 인솔하였습니다.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도록 끊임 없이 검색하고 추운 날씨에도 오로라 촬영 및 여행객들 사진을 찍어주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추진력, 상황 대처능력, 영어 구사력 등을 겸비한 탁월한 인솔자 덕분에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최초의 쿠바인 Yandy Nunez는 열정적으로 즐겁게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운전실력도 탁월해 눈길을 달려도 불안하지 않았습니다. 빙하 트레킹을 준비하면서 손이 빨갛게 얼도록 여행객들의 아이젠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면서 고맙고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한 번 에베레스트를 오르고 싶다고 했으니 부디 8,000미터 14좌 모두 완등하기를 응원합니다.
서로 배려하고 나누는 좋은 분들과 동행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함께 했던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아이슬란드에서 1년 살았다는 이재훈 님은 일정 내내 세심하고 성실하게 16명의 여행객들을 인솔하였습니다.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도록 끊임 없이 검색하고 추운 날씨에도 오로라 촬영 및 여행객들 사진을 찍어주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추진력, 상황 대처능력, 영어 구사력 등을 겸비한 탁월한 인솔자 덕분에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최초의 쿠바인 Yandy Nunez는 열정적으로 즐겁게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운전실력도 탁월해 눈길을 달려도 불안하지 않았습니다. 빙하 트레킹을 준비하면서 손이 빨갛게 얼도록 여행객들의 아이젠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면서 고맙고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한 번 에베레스트를 오르고 싶다고 했으니 부디 8,000미터 14좌 모두 완등하기를 응원합니다.
서로 배려하고 나누는 좋은 분들과 동행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함께 했던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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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성호 선생님!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내 분의 오랜 염원을 이루며 만족스러운 여행을 하셨다니 기쁩니다.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떠난 여행에서 인솔자님의 세심함과 성실함이 편안함을 드렸다니 더욱 뜻깊네요.
좋은 인솔자님, 가이드님과 동행분들과 함께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들을 여행하고,
멋진 사진까지 남기신 순간들이 선생님께 오래도록 좋은 기억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더욱 멋지고 우아한 여행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 작은별여행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