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버킷리스트를 몇개나 지워준 최고의 여행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2025/02/03 김환길
작성일
2025-03-06 09:36
조회
1089
쉽지 않을 여정이라 생각하고 선택한 남미 여행,
페루로의 출발과 리우에서 한국까지 기내식을 다섯번이나 먹는 귀국길이 녹녹치 않다.
그러나 이후 마주친 문화와 풍경은 상상 이상의 감동 이였다.남미에서 직접 경험한 나스카 라인,마츄픽츄,성스러운 계곡,우유니 소금호수, 토레노빙하,땅끝마을 우체국,셰계제일 이과수폭포,
그리고 덤으로 챙긴 리우 삼바축제, 버킷리스트 8개가 채워 졌다.
볼리비아 알티플라나 고원(해발 4,600m) 평원에 드넓이 펼쳐진 설경은 평생 잊지 못할것 같다.
20년경력 현지가이드도 처음 경험한 광경 이란다.
같이한 26명의 여행 동료들과 우리의대장이 되어준 "이동희" 우람한 체구 만큼의 경륜과 카리스마, 최고 여행팀이다.
현지에서 우리의여행 편의를 위해 애써주신 현지 가이드님들 모두모두 고맙다.
브라질 이과수 폭포 보트투어시 최 안드레님의 외침 "돌격",그리고 17번의 폭포수 목욕.
그위험한 순간에도 동영상을 촬영하는 용감함, 투철한 직업 정신이다.
늦었다고 생각한 순간이 가장 빠른 때이다. 나이 칠십은 결코 늦지 않다. 두려움보다 희망을 가지고 도전함이
나를 더 성숙 시킬 것이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알찬 경험을 갖게해준 작은별 여행사 임직원 에게도 감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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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소중한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미 여행이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값진 경험을 쌓으신 것 같아 저희도 기쁩니다. 나스카 라인, 마추픽추, 우유니 소금호수, 이과수 폭포 등 정말 잊을 수 없는 명소들을 여행하시며, 멋진 추억을 남기셨길 바랍니다.
최안드레님의 용감한 보트투어와 "돌격!" 외침도 아주 인상적입니다! 선생님의 남미여행이 뜻깊게 마무리된 것 같아 저희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작은별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