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간의 남미 여행을 마치고 (2025.02.05~03.04)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김은영
작성일
2025-03-10 14:01
조회
296
여러번의 망설임 끝에 남미여행을 하게 되었다. 체력에 자신이 없어 망설이는 내게 "지금 이순간이 남아 있는 날 중에 가장 젊은 날이야" 라는 남편의 말에 용기를 얻고 남미여행은 시작되었다.
이국적이고 아름다웠던 쿠스코, 공중도시인 마추픽추의 신비로움, 현실인지 환상인지 구분이 어려웠던 우유니 사막, 바람의 힘을 보여주었던 산티아고, 하얗게 빛나던 거대한 모레노 빙하, 눈과 귀를 압도하는 이과수 폭포, 날 향해 따뜻하게 팔 벌려 안아주던 리우의 예수상 등 발 닿은 모든 곳이 멋지고 인상적이었다.
또한 이보연 인솔자님의 자세한 설명과 세심한 배려로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주었고 각 현지가이드들은 최선을 다해주었다. 특히 늘 웃으며 친절했던 리마의 아나, 사진을 잘 찍어주던 쿠스코의 조르단, 큰 웃음을 주었던 이과수의 최안드레아님께 박수를 보낸다.
다만 볼리비아에서 칠레로 넘어가기위한 알티플라노 고원지대 방문 일정은 볼것은 없고 힘은 너무 들어 다른 경로를 찾았으면하는 바램이다.
끝으로 28일간의 남미여행을 무탈하게 이끌어준 이보연 인솔자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여러가지 도움을 주신 3조샘, 그리고 남미여행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나의 룸메이트에게도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이젠 남미여행을 망설이는 누군가에게 말해줄것이다.
"가슴이 설레일때 떠나라! 지금이 제일 좋은 때이다"
이국적이고 아름다웠던 쿠스코, 공중도시인 마추픽추의 신비로움, 현실인지 환상인지 구분이 어려웠던 우유니 사막, 바람의 힘을 보여주었던 산티아고, 하얗게 빛나던 거대한 모레노 빙하, 눈과 귀를 압도하는 이과수 폭포, 날 향해 따뜻하게 팔 벌려 안아주던 리우의 예수상 등 발 닿은 모든 곳이 멋지고 인상적이었다.
또한 이보연 인솔자님의 자세한 설명과 세심한 배려로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주었고 각 현지가이드들은 최선을 다해주었다. 특히 늘 웃으며 친절했던 리마의 아나, 사진을 잘 찍어주던 쿠스코의 조르단, 큰 웃음을 주었던 이과수의 최안드레아님께 박수를 보낸다.
다만 볼리비아에서 칠레로 넘어가기위한 알티플라노 고원지대 방문 일정은 볼것은 없고 힘은 너무 들어 다른 경로를 찾았으면하는 바램이다.
끝으로 28일간의 남미여행을 무탈하게 이끌어준 이보연 인솔자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여러가지 도움을 주신 3조샘, 그리고 남미여행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나의 룸메이트에게도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이젠 남미여행을 망설이는 누군가에게 말해줄것이다.
"가슴이 설레일때 떠나라! 지금이 제일 좋은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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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남미 여행을 선택하실 때 작은별여행사를 믿고 선택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망설임 끝에 용기 내시어 가셨던 28일간의 여정을 즐겁게 다녀오신 것 같아 기쁩니다.
이보연 인솔자 및 현지 가이드에게 남겨주신 칭찬 말씀은 저희가 대신하여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말씀해주신 부분은 내부적으로 깊게 논의하고, 보다 더 우아한 여행을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인생에 작은별여행사와 함께 한 아름다운 남미에서의 추억이 큰 의미로 남길 바랍니다.
"가슴이 설레일때 떠나라! 지금이 제일 좋은 때이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작은별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