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부터 꼬여버린 남미여행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임경섭
작성일
2025-03-10 13:36
조회
384
나의 인생 버킷리스트중 하나
오랫동안 꿈꾸워 왔던 남미여행은 인천공항에서 시작하여 LA공항을 경유 페루 리마로 향하는 항공일정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한체 기대와 설래는 마음으로 시작 되었다.
2월1일 인천공항을 출발한 대한항공 여객기는 LA공항에 08:30 도착하였고 긴 비행시간으로 지치고 힘든 몸을 이끌고 도착한 공항은 입국 심사를 기다리는 기나긴 대기줄로 페루 리마행 비행기 11:20분 환승은 불가능 해 보였다. 마침내 악명 높기로 유명한 미국 공항의 입국 심사는 듣던데로 더디기만 하였고 예정된 리마행 비행기 탑승이 불가능 하다는 여행객의 염려와 충고가 있었으나 현장의 의견은 무시되었으며 예상데로 우리 일행은 리마행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했다.
미국의 빠른 입국을 도와주는 MPC(Mobile Passport Control) 제도가 있었지만 입국 심사 순서가 임박해서 안내되었고 이미 리마행 비행기는 LA공항을 떠나고 여행객은 공항에서 다음 비행스케줄을 한없이 기다렸으나 당일 비행스케줄은 잡을수 없었다. 여행객의 항의에 여행사는 LA공항 호텔 숙박을 제시하고 저녁식사와 천문대와 헐리우드 거리 관광을 여행사 비용으로 진행하며 숙박은 여행자 본인 부담으로 한다는 일방적인 통보에 묵시적으로 동의할 수 밖에 없는 나의 남미 여행은 첫날부터 꼬여 버린 여행이 되고 말았다. 여행계약서에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적인 이유로 추가된 여행비용은 여행자가 부담하는 비용으로 한다는 조항을 들어 여행사에서는 숙박비 보상은 불가하다는 입장 이다. 과연 불가항력 적이었을까? 남미여행 1위 여행사가 MPC제도를 몰랐다는 것인가? 여행사에서는 인솔자에게 LA경유시 긴장을 하고 빠르게 수속을 하도록 주지를 시키고 최근에는 고객들에게 MPC 활용을 적극 독려하고 진행하고 있다는 변명이다. 인솔자가 긴장을 하지않아서 빠른 수속이 불가능 하였다는 말인가? 왜 우리 여행팀에게는 MPC 를 활용하도록 안내하지 않았을까?
여행후기를 남기는 여기는 직원들의 인센티브를 주기위한 공간이기도 하지만 고객들의 불편과 쓴소리도 함께나누는 공간 이기도 한다는 생각으로 칭찬으로 가득한 찻잔에 버드나무 잎을 띄워 봅니다.
나의 버킷리스트 남미여행은 첫날부터 불편했다.
그러나 여행객을 위한 인솔자와 현지가이드 들의 수고로 우아한 남미여행은 오랫동안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을것 같다.
오랫동안 꿈꾸워 왔던 남미여행은 인천공항에서 시작하여 LA공항을 경유 페루 리마로 향하는 항공일정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한체 기대와 설래는 마음으로 시작 되었다.
2월1일 인천공항을 출발한 대한항공 여객기는 LA공항에 08:30 도착하였고 긴 비행시간으로 지치고 힘든 몸을 이끌고 도착한 공항은 입국 심사를 기다리는 기나긴 대기줄로 페루 리마행 비행기 11:20분 환승은 불가능 해 보였다. 마침내 악명 높기로 유명한 미국 공항의 입국 심사는 듣던데로 더디기만 하였고 예정된 리마행 비행기 탑승이 불가능 하다는 여행객의 염려와 충고가 있었으나 현장의 의견은 무시되었으며 예상데로 우리 일행은 리마행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했다.
미국의 빠른 입국을 도와주는 MPC(Mobile Passport Control) 제도가 있었지만 입국 심사 순서가 임박해서 안내되었고 이미 리마행 비행기는 LA공항을 떠나고 여행객은 공항에서 다음 비행스케줄을 한없이 기다렸으나 당일 비행스케줄은 잡을수 없었다. 여행객의 항의에 여행사는 LA공항 호텔 숙박을 제시하고 저녁식사와 천문대와 헐리우드 거리 관광을 여행사 비용으로 진행하며 숙박은 여행자 본인 부담으로 한다는 일방적인 통보에 묵시적으로 동의할 수 밖에 없는 나의 남미 여행은 첫날부터 꼬여 버린 여행이 되고 말았다. 여행계약서에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적인 이유로 추가된 여행비용은 여행자가 부담하는 비용으로 한다는 조항을 들어 여행사에서는 숙박비 보상은 불가하다는 입장 이다. 과연 불가항력 적이었을까? 남미여행 1위 여행사가 MPC제도를 몰랐다는 것인가? 여행사에서는 인솔자에게 LA경유시 긴장을 하고 빠르게 수속을 하도록 주지를 시키고 최근에는 고객들에게 MPC 활용을 적극 독려하고 진행하고 있다는 변명이다. 인솔자가 긴장을 하지않아서 빠른 수속이 불가능 하였다는 말인가? 왜 우리 여행팀에게는 MPC 를 활용하도록 안내하지 않았을까?
여행후기를 남기는 여기는 직원들의 인센티브를 주기위한 공간이기도 하지만 고객들의 불편과 쓴소리도 함께나누는 공간 이기도 한다는 생각으로 칭찬으로 가득한 찻잔에 버드나무 잎을 띄워 봅니다.
나의 버킷리스트 남미여행은 첫날부터 불편했다.
그러나 여행객을 위한 인솔자와 현지가이드 들의 수고로 우아한 남미여행은 오랫동안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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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예상치 못한 항공 스케줄 문제로 여행 초반 마음고생이 크셨겠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여행을 이어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유선상으로도 말씀 나누었지요?
만족스러운 여행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음에도 저희 역시 이런 변수 상황에서는 정답을 찾을 수 없기에 늘 최선의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불편함을 안겨드리게 되었어도 선생님들의 우아한 여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저희의 마음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의 인생에 이번 남미여행이 오래오래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은별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