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07 남미 한붓그리기
작성자
박정원
작성일
2025-03-12 13:42
조회
177
출발 3-4주 전 발가락 골절 후 뼈가 붙지않아 걸음이 자연스럽지 못한 상태에서 출발하며 걱정과 불안이 가득했지만 같이 출발한 가이드나 같은 그룹멤버들의 이해와 배려로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칭찬하고 싶은 현지 가이드는 페루의 조엘 Joel입니다 비가 오는 날 마추피추를 오르며 바짝 긴장하고 있는 저에게 선한 얼굴로 다가서며 제 배낭을 자기에게 달라는 몸짓을 하였습니다 뜻밖의 제안이었지만 제 상황이 상황인지라 너무나 고마운 맘으로 신세를 졌고 그 후로도 어려운 길이 나올때마다 자기 팔을 내주며 부축을 해주었습니다 제가 굳은 날씨에도 마추피추를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던 것은 조엘을 비롯한 여러 현지 가이드들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 덕입니다. 조엘을 비롯 페루팀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칭찬하고 싶은 현지 가이드는 페루의 조엘 Joel입니다 비가 오는 날 마추피추를 오르며 바짝 긴장하고 있는 저에게 선한 얼굴로 다가서며 제 배낭을 자기에게 달라는 몸짓을 하였습니다 뜻밖의 제안이었지만 제 상황이 상황인지라 너무나 고마운 맘으로 신세를 졌고 그 후로도 어려운 길이 나올때마다 자기 팔을 내주며 부축을 해주었습니다 제가 굳은 날씨에도 마추피추를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던 것은 조엘을 비롯한 여러 현지 가이드들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 덕입니다. 조엘을 비롯 페루팀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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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남미 여행을 선택하실 때 작은별여행사를 믿고 선택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다치셨던 발가락은 괜찮으신지요?
28일 동안 긴 여정 속에서 힘들고, 긴장된 상황 속에서도 현지 가이드에게 고마움을 전하시는 선생님의 멋진 마음 덕분에
무사히 잘 다녀오신 것 같습니다.
현지 가이드 및 페루 스텝들에게 남겨주신 칭찬 말씀은 저희가 대신하여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인생에 작은별여행사와 함께 한 아름다운 남미에서의 추억이 큰 의미로 남길 바랍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작은별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