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원정대 250212 ,박국환팀장님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노희경
작성일
2025-03-12 18:54
조회
270
28일간의 남미 대장정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와 아직도 파타고니아, 라구나콜로라다의 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설렘과 긴 여행의 약간의 두려움이 인천공항에서 인상좋은 박국환팀장님의 친절한 안내로 사라졌어요. 특히 Lax공항으로 트랜짓하는 내용을 자세하게 사진과 함께 공동카톡에 자세한 과정을 올리신 걸 보고 이 여정은 친절하게 시작하는구나 싶었죠.
리마공항을 내려 이제 다음날부터 시작되는 일정들이 순조로워 참 좋았고 날씨요정들이 많아서 보기 어렵다는 토레스 델파이네의 맑은 하늘과 카프리호수도 보고 그외에도 이과수폭포도 브라질에 살고 계신 지인분이 너무 맑고 수량이 많아서 좋았겠다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고산병으로 쿠스코에 도착한 첫날부터 역시 사흘을 못 먹고 힘들어 했지만,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은 정말 최고의 추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들 고생한 기억도 멋진 장관도 최고는 볼리비아라는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 역쉬! No pain no gain. 인 듯합니다.
초고속열차에 오른 듯 우유니사막를 지나 육로로 칠레국경을 통과하고 그 다음부터는 시간이 너무 전광석화같아 아쉽게도 곧 돌아오는 시간이 되었더라고요. 어색했던 시간들이 지나고 나중에 헤어짐이 아쉬운 팀들이 되어 있었죠
개인적으로 우수아이아와 칠레의 아기자기했던 발파라이소가 좋았습니다. 칠레에서는 대규모정전으로 추운지역에서 입으려던 옷이 결국 부에노스아이레스 호텔에서 받게 되었다는 해프닝..그래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도 정전사태가 있어 후안팀장님이 제발 세탁물 맡김은 자제해 주시란 간곡한 메시지도 있었죠..ㅋㅋ
마지막 해프닝은 프랑크푸르트 공항 파업으로 사흘전 돌아갈 비행편이 캔슬되어 결국 네팀으로 나누어져 집에 오게 되었지만, 이 또한 각팀이 끈끈한 우정?으로 서로 격려하며 낙오없이 인천공항으로 돌아와 사진올리며 도착을 걱정해 주는 아주 이쁜 남미250212팀이었습니다.
너무 좋았던 기억 행복한 기억도 셀 수 없이 많지만, 친절히 뒤에서 많이 챙겨주시던 박팀장님! 너무 감사했어요. 다음에도 다른 여정으로 만나고 싶은 가이드분이라고 다들 칭찬이 자자했습니다.덕분에 든든하게 여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튀지 않으며 서로서로 챙겨주던 우리팀 사랑합니다.
그리고 처음만난 리마의 아나(Ana)가이드 그녀의 귀여운 춤과 작은 몸에도 무거운 짐까지 들며 "슨생님~느무 멋있써요! "그녀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하고 보고싶네요.
브라질 가이드 최안드레 님, 그의 열정과 유쾌함은 여행에 지칠쯤 산소같은 분이셨죠..ㅎ
다만 아쉬운건 리우에서 2박3일은 있어야 여행이 더 풍성한 마무리가 될 듯 해요..운도 너무 좋아 리우삼바카니발의 파이널을 보게 되어 역시 복받은 팀 맞습니다.
작은별 여행사의 프로그램과 멋진 박팀장님의 완벽한 인솔로 200퍼센트 행복한 여정이었습니다.
설렘과 긴 여행의 약간의 두려움이 인천공항에서 인상좋은 박국환팀장님의 친절한 안내로 사라졌어요. 특히 Lax공항으로 트랜짓하는 내용을 자세하게 사진과 함께 공동카톡에 자세한 과정을 올리신 걸 보고 이 여정은 친절하게 시작하는구나 싶었죠.
리마공항을 내려 이제 다음날부터 시작되는 일정들이 순조로워 참 좋았고 날씨요정들이 많아서 보기 어렵다는 토레스 델파이네의 맑은 하늘과 카프리호수도 보고 그외에도 이과수폭포도 브라질에 살고 계신 지인분이 너무 맑고 수량이 많아서 좋았겠다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고산병으로 쿠스코에 도착한 첫날부터 역시 사흘을 못 먹고 힘들어 했지만,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은 정말 최고의 추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들 고생한 기억도 멋진 장관도 최고는 볼리비아라는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 역쉬! No pain no gain. 인 듯합니다.
초고속열차에 오른 듯 우유니사막를 지나 육로로 칠레국경을 통과하고 그 다음부터는 시간이 너무 전광석화같아 아쉽게도 곧 돌아오는 시간이 되었더라고요. 어색했던 시간들이 지나고 나중에 헤어짐이 아쉬운 팀들이 되어 있었죠
개인적으로 우수아이아와 칠레의 아기자기했던 발파라이소가 좋았습니다. 칠레에서는 대규모정전으로 추운지역에서 입으려던 옷이 결국 부에노스아이레스 호텔에서 받게 되었다는 해프닝..그래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도 정전사태가 있어 후안팀장님이 제발 세탁물 맡김은 자제해 주시란 간곡한 메시지도 있었죠..ㅋㅋ
마지막 해프닝은 프랑크푸르트 공항 파업으로 사흘전 돌아갈 비행편이 캔슬되어 결국 네팀으로 나누어져 집에 오게 되었지만, 이 또한 각팀이 끈끈한 우정?으로 서로 격려하며 낙오없이 인천공항으로 돌아와 사진올리며 도착을 걱정해 주는 아주 이쁜 남미250212팀이었습니다.
너무 좋았던 기억 행복한 기억도 셀 수 없이 많지만, 친절히 뒤에서 많이 챙겨주시던 박팀장님! 너무 감사했어요. 다음에도 다른 여정으로 만나고 싶은 가이드분이라고 다들 칭찬이 자자했습니다.덕분에 든든하게 여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튀지 않으며 서로서로 챙겨주던 우리팀 사랑합니다.
그리고 처음만난 리마의 아나(Ana)가이드 그녀의 귀여운 춤과 작은 몸에도 무거운 짐까지 들며 "슨생님~느무 멋있써요! "그녀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하고 보고싶네요.
브라질 가이드 최안드레 님, 그의 열정과 유쾌함은 여행에 지칠쯤 산소같은 분이셨죠..ㅎ
다만 아쉬운건 리우에서 2박3일은 있어야 여행이 더 풍성한 마무리가 될 듯 해요..운도 너무 좋아 리우삼바카니발의 파이널을 보게 되어 역시 복받은 팀 맞습니다.
작은별 여행사의 프로그램과 멋진 박팀장님의 완벽한 인솔로 200퍼센트 행복한 여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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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님 글. 너무 잘 적어서 감탄했슴다.멋진 그대를 쭉 응원합니다.
늘 좋은 말로 주변분들 격려해 주시고 참 멋진분이십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남미 여행을 선택하실 때 작은별여행사를 믿고 선택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28일 동안 꿈같은 추억을 만드셨다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갑작스러운 상황 속에서 선생님들께서 서로 격려하고, 챙겨주시는 존경스러운 모습에 더욱 우아한 여행이 된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인솔자 및 현지 가이드분들께 남겨주신 칭찬 말씀은 저희가 대신하여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아쉬워하셨던 리우 카니발의 경우, 별도로 카니발 퍼레이드를 관람하실 수 있는 [리우 카니발] 상품을 준비하였습니다.
선생님의 인생에 작은별여행사와 함께 한 아름다운 남미에서의 추억이 큰 의미로 남길 바라며,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작은별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