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꾸듯 다녀온 남미여행!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노필주
작성일
2025-03-12 21:44
조회
219
누구나 꿈은 꾸지만 선뜻 실행에 옮기기가 쉽지않은 28일간의 남미여행! 수년간의 탐색(?)끝에 도전!
그러나 시작부터 대참사! LA에서 리마행 비행기를 놓치고 예정에도 없던 LA에서 하룻밤!!! 26명의 의견 수렴 없는 일방적인 회사측의 "약관의 횡포"에 따라 당일 호텔비 강제 결제와 야간투어에 몹시 마음이 상했으나, 이제 시작인 여행, 좋은 마음으로 가자고 스스로를 다독이며,(인솔자 본인도 몹시 당황했겠지만 침착하게 다음 날 리마행 항공권 구하느라 애써준 이지혜 인솔자께 감사)다음날 리마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TV와 사진으로만 보던 마추픽추, 쿠스코,나스카라인, 와카치나,우유니, 알티플라노 고원,칠레 산티아고,토레스델파이네, 피츠로이,모레노빙하, 세상끝 우수아이아, 이과수폭포...사진으로는 담기지 않는 대자연의 풍광과 대지의 기운은 직접 보지 않으면 느낄 수 없는 남미만의 카리스마가 있었습니다.
현지 가이드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우리 26명은 녹록치 않은 28일간의 남미여행을 편안히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매일 저녁, 다음 날 일정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하루도 빠짐없이 공유해 주신 이지혜 인솔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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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먼 길을 떠나 남미의 광활한 대자연을 직접 보고 느끼신 여정이 값진 시간이 되셨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여행의 처음, 예상하지 못한 변수로 인해 불편함이 있으셨지만 좋은 마음으로 행복한 여행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더욱 세심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제공해 드릴 수 있는 작은별여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작은별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