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2 남미 원정대(인솔자 박국환) 후기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DSKIM
작성일
2025-03-14 05:55
조회
276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된 28일간의 남미 원정은 최고의 인솔자(박국환님)와 최상의 팀원들의 조합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 같습니다.
장시간의 귀국 길에서 함께 대화를 나눈 대부분의 팀원들도 이구동성으로 이번 여행은 날씨 요정도 함께한 최고의 여행이었다고 자평하고 있었습니다.
아직도 약간의 여독과 시차 적응으로 인해 밤잠을 설치고 있지만, 여행 사진들을 정리하며 남미에서의 꿈 같은 추억들을 떠올리며 미소를 머금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랜 시간 남미 송출 경험으로 축적된 작은별 여행사의 체계적인 시스템 하에, 인솔자/현지 가이드들의 유기적인 협조로 인해 모든 과정들이 순탄하게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별히 우리 팀은 리우 카니발 최종 우승팀을 포함 상위 팀들의 갈라쇼를 볼 수 있는 특권도 누렸습니다.



박국환 인솔자님을 칭찬합니다.
젊은 나이지만 현지 문화와 스페인어에 능통하여, 예기치 않은 돌발 변수에 대응하는 인솔자님의 현장 대응력에 감탄을 하였습니다.
섬김의 리더십으로 부모님 뻘의 팀원들을 부드럽게 이끄는 모습도 인상 깊었습니다.
페루에 입성하자마자 제가 속이 불편하여 힘들어 할 때, 현지 약국에서 유창한 스페인어로 증상을 설명하여 약을 조제하여 준 일, 리우데자네이로에서 현지 가이드가 시간을 핑계로 리우 성당을 스킵하고 공항으로 가려고 할 때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멋진 피라미드 리우 성당을 보게 해 준 일, 귀국 편이 취소되어 어렵게 새로운 루트로 대체 항공편이 준비되었을 때 서로 뿔뿔이 흩어진 좌석들을 옆자리로 다시 배정하여 준 일 등, 사소한 팀원들의 요구 사항들도 다 들어주려고 노력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아마도 조만간 최고의 인솔자로 자리매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외에도 대부분의 현지 가이드들이 최선을 다하여 본인들의 역할을 하고 있었지만, 특별히 페루 리마의 아나 가이드, 우유니의 알리나, 칠레 산티아고의 로드리고, 이과수(브라질)의 안드레 가이드를 칭찬합니다.
마지막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조금씩 양보하며 최고의 팀웍을 유지하는데 협조해주신 26명의 팀원들도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p.s. 작은별 여행사의 계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처음 예약부터 전체 과정 중에 느낀 약간의 개선 사항은 별도의 채널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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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남미 여행을 선택하실 때 작은별여행사를 믿고 선택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등록해주신 사진들을 보니 저 또한 꿈같은 남미의 모습에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박국환 인솔자 및 현지 가이드들들에게 남겨주신 칭찬 말씀은 저희가 대신하여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말씀해주시는 개선 사항은 내부적으로 깊게 논의하여 보다 더 우아한 여행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인생에 작은별여행사와 함께 한 아름다운 남미에서의 추억이 큰 의미로 남길 바랍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작은별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