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5~03.04 꿈꾸면 현실로
무릎이 좋지 않아 오래 걷기 불편했지만 가장 가기 힘들다는 남미여행을 이번 기회 아니면 가기 어렵겠다고 하여 작심했다. 꿈에 그리던 남미의 3대 여행지 마추픽추, 우유니 소금사막, 이과수폭포는 영상으로 접했던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다. 4,000m의 가파르고 오밀조밀하게 모여 사는 라파즈 사람들과 삼바축제를 밤새워 즐기는 리오 사람들의 대조적인 삶, 사막부터 밀림까지, 여름철임에도 4계절을 체험하며 4주간의 일정이 참 빠르게 지나갔고 귀국한 지 열흘이 되었는데도 남미의 추억과 현실의 삶이 공존한다.
이렇게 멋진 여행을 무사히 다녀온 것은 작은별여행사의 이보연 인솔자님을 비롯한 많은 현지 가이드 덕분이라 감사드려요.
누구보다도 인천공항에서 출국수속부터 5개국 출입국 절차와 10번의 항공기 탑승의 힘든 여정에도 늘 밝은 얼굴로 대하며 친절한 음성과 미소로 26명의 팀원들을 지구 한 바퀴 돌아 무사히 인천공항으로 인솔한 이보연 인솔자님 고마워요.
현지 가이드 중에는 페루에서 현지 가이드 아나는 유창한 한국어로 설명해주었고, 기다리는 무료한 시간에 우리들을 위해 페루 원주민 전통춤까지 춘 열정으로 팀원들이 이구동성으로 억지척! 쿠스코에서 적극적으로 웃으며 사진촬영해주신 조르단, 라파즈의 복잡한 시내를 주야로 안전하게 인도해주신 현지 가이드 크리스티안, 안드레이나에게 감사하며, 우유니의 알리, 산티아고에서 시내투어 해설과 페루의 역사와 현재를 알게해 주신 이현호, 칼라파테에서 부지런한 김마카엘라, 더운 날씨에 지친 팀원들에게 힘을 내게 하고 지루하지 않게 유모어 곁들인 멘트의 아르헨티나 이과수 가이드(업로드한 사진 중 작은 콜라병 들고있는 가이드: 성함이 기억안남), 부에노스아이레스 손진영, 이과수 폭포 보트투어에서 우리의 즐거움을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열정을 다해 주신 최안드레, 브라질의 현재 상황을 설명해 주신 마리오 이 모든 가이드님께 거듭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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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남미 여행을 선택하실 때 작은별여행사를 믿고 선택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여독은 풀리셨는지요? 꿈같은 여행을 무사히 다녀오신 것 같아 기쁩니다.
함께 한 인솔자 및 현지 가이드분들에게 덕을 돌려주시는 선생님의 존경스러운 마음이
멋진 여행이 될 수 있게 한 것 같습니다.
남겨주신 칭찬 말씀은 저희가 대신하여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선생님의 인생에 작은별여행사와 함께 한 아름다운 남미에서의 추억이 큰 의미로 남길 바랍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작은별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