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크루즈20250210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이종걸
작성일
2025-03-15 02:27
조회
782
안녕하세요. 남미를 조하늘 대리 씨엘로 인솔로 32일간 다녀온 충남 아산에 사는 이종걸입니다. 올해 고희을 맞은 저는 한 살이라도 더 나이 먹기 전에 남미부터 가자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다른 여행사 가이드들에게 어느 여행사가 좋으냐고 물어도 보았습니다.
갑자기 크루즈라는 단어에 마음이 끌려 작은별 여행사를 택했습니다.
저와 아내는 외국어를 영어 단어 몇 개만 아는 정도라 다른 외국여행은 패키지이 아니면 갈 엄두도 못 냈죠. 그래서 남미팀 담당자에게 몇 번 전화를 했습니다. 외국어를 몰라도 갈 수 있느냐고 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큰 기대를 안고 신청을 했죠. 인솔자 조하늘 씨엘로라고 연락이 왔어요. 우리 부부는 몇 번 외국 여행을 다녀봤지만 여자 가이드보다는 남자 가이드가 훨씬 좋았던 거 같아요. 그런데 아내가 전화를 해보더니 아이고 정말 가이드 잘 만났다고 하더라고. 목소리만 듣고도
드디어 비행기를 타고 LA를 거쳐서 페루 리마로 가는데 LA 공항 검색대에서 우리에게 질문을 하더군요. 나는 보청기도 하고 다니지만. 외국어를 듣는 것은 이해하기가 어려워요.며칠간 가는 거냐 이런 뜻인가 하고 머뭇거릴때 갑자기 어디선가 씨엘로가 나타나서 대답을 해 주더라구요. 참으로 고맙고 아 이런 것이 인술자의 급수인가 보다라고 느꼈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폐렴 독감 등등 예방주사를 다 맞고 갔는데도 크루즈에서 목감기가 걸린 거 같았어요. 그때도 씨엘로는 식당종업원에게 뜨거운 물 벌꿀 생강 프로필리스 또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 귤 같은 것 아주 신맛나는 과일을 가져오라고 해서 큰컵에 넣어서 감기가 뚝 떨어지니 모두 마시라고 해주더군요. 정말 성의가 대단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죠. 버스에서 내릴 때에도 꼭 손을 잡아서 안전하게 내리도록 해주고 아침에 만나면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잘 주무셨어요 등등 인사. 또 음식문화가 다른 남미의 부페 식당에서는 일일이 팀원들 찾아다니며 이 음식이 맛있다. 또 이 음식은 이렇게 먹는 것이 좋다. 등등 자기는 밥도 안 먹고 팀원을 위해서 헌신하는 모습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특히 씨엘로는 예쁘죠 그리고 항상 미소띤 모습이 우리 팀원들을 기분이 업되게 만들어 주었어요.
작은 별 여행사에 부탁이 하나 있어요. 불가능할 수도 있겠죠. 로컬 가이드를 한국어를 아는 사람으로 써줬으면은 금상첨화겠어요. 이상입니다.



갑자기 크루즈라는 단어에 마음이 끌려 작은별 여행사를 택했습니다.
저와 아내는 외국어를 영어 단어 몇 개만 아는 정도라 다른 외국여행은 패키지이 아니면 갈 엄두도 못 냈죠. 그래서 남미팀 담당자에게 몇 번 전화를 했습니다. 외국어를 몰라도 갈 수 있느냐고 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큰 기대를 안고 신청을 했죠. 인솔자 조하늘 씨엘로라고 연락이 왔어요. 우리 부부는 몇 번 외국 여행을 다녀봤지만 여자 가이드보다는 남자 가이드가 훨씬 좋았던 거 같아요. 그런데 아내가 전화를 해보더니 아이고 정말 가이드 잘 만났다고 하더라고. 목소리만 듣고도
드디어 비행기를 타고 LA를 거쳐서 페루 리마로 가는데 LA 공항 검색대에서 우리에게 질문을 하더군요. 나는 보청기도 하고 다니지만. 외국어를 듣는 것은 이해하기가 어려워요.며칠간 가는 거냐 이런 뜻인가 하고 머뭇거릴때 갑자기 어디선가 씨엘로가 나타나서 대답을 해 주더라구요. 참으로 고맙고 아 이런 것이 인술자의 급수인가 보다라고 느꼈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폐렴 독감 등등 예방주사를 다 맞고 갔는데도 크루즈에서 목감기가 걸린 거 같았어요. 그때도 씨엘로는 식당종업원에게 뜨거운 물 벌꿀 생강 프로필리스 또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 귤 같은 것 아주 신맛나는 과일을 가져오라고 해서 큰컵에 넣어서 감기가 뚝 떨어지니 모두 마시라고 해주더군요. 정말 성의가 대단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죠. 버스에서 내릴 때에도 꼭 손을 잡아서 안전하게 내리도록 해주고 아침에 만나면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잘 주무셨어요 등등 인사. 또 음식문화가 다른 남미의 부페 식당에서는 일일이 팀원들 찾아다니며 이 음식이 맛있다. 또 이 음식은 이렇게 먹는 것이 좋다. 등등 자기는 밥도 안 먹고 팀원을 위해서 헌신하는 모습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특히 씨엘로는 예쁘죠 그리고 항상 미소띤 모습이 우리 팀원들을 기분이 업되게 만들어 주었어요.
작은 별 여행사에 부탁이 하나 있어요. 불가능할 수도 있겠죠. 로컬 가이드를 한국어를 아는 사람으로 써줬으면은 금상첨화겠어요. 이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남미 크루즈 여행을 선택하실 때 작은별여행사를 믿고 선택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기대에 부응한 여행이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외국어로 걱정하시는 선생님들께 저희 작은별은 항상 말씀드립니다.
"외국어를 못하신다고 걱정 마세요! 남미 사람들도 손가락은 10개입니다."
이번 여행을 함께 한 모든 분들께서 서로 배려해 주시는 마음들이 모여 기분 좋은 여행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하늘 인솔자에게 남겨주신 칭찬 말씀은 저희가 대신하여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으며,
추가로 말씀해 주신 내용은 내부적으로 논의하여 보다 더 우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인생에 작은별여행사와 함께 한 아름다운 남미에서의 추억이 큰 의미로 남길 바랍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작은별여행사
남미팀 올림
감사합니다
조하늘 씨엘로라면 함께 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걸 선생님!!
감기는 조금 괜찮아지셨을까요?!
문화가 낯설어도, 언어를 몰라도 우리는 모두 용감한 여행을 하였고, 힘든 상황도 이겨내었고, 행복한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모두 선생님께서 용기를 내어주셨기 때문이죠!
32일의 남미여행! 쉽지않은 선택이셨을텐데도 저희를 믿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역할은 선생님들께서 보다 편안하고, 불안감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그 마음이 선생님께 잘 전달되었고, 예쁘게 봐주셨다니 너무나 기쁩니다^^
다음 여행길은 어디실까요?
앞으로 걸어가실 선생님의 모든 여정을 응원하겠습니다!!!!
길 위에서 또 만나뵙게 된다면 너무나 행복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