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크루즈 B팀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에스터
작성일
2025-03-16 18:55
조회
656
평생 잊지 못할 뜻깊은 여행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해준 우리의 마스코트인 사랑스러운 조 하늘(씨엘로)양에게 먼저 눈물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그간의 여행을 정리해 봅니다.
1. 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좋은 남미의 여행코스를 개발해주시고 미리 답사를하시며 비용절약을위해 애쓰신대표님? 감사를 드립니다. 어마 무시한 남미대륙을 작은별 여행사의 빨간 옷으로 물들이고, 이곳 저곳 갈 수 없는 곳, 특히 여행도중에 승선한 크루즈는 신의 한수인 인 것 같습니다. 그 선택에 박수를 보냅니다. 포클랜드의 스텐리 여정은 이번 크루즈만의 특권입니다. 가보니 지구 반대편에 아일랜드의 작은 어촌이 그대로 복제되어 있더라고요. 특히 오로지 스페니쉬만이 통했던 남미에서 영어도 반가웠고 영국과 동일하게 자동차 운전대도 우리와 반대편, 화이트 샌드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짧았던 시간이라서 귀한 커피 한 잔은 생략해야 했습니다. 브라질의 이과수 폭포는 압권중의 압권, 특히 폭포 아래에서의 물보라 보트와 폭포위를 비행했던 헬기투어는 이번 여행의 끝판 왕이었습니다.
겁만은 자신에게 끝까지 가보자는 의지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준 것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우유니 소금 사막(호수)에서의 이틀 간의 랜드 크루저를 이용한 드라이브는 충격적이었습니다. 특히 소금호수 위에서 아름다운 꽃까지 테이블 위에 놓고 식사를 한 것은 정말 잊지 못할 이번 여행의 멋진 한 단면입니다. 당시 우리를 위해서 운전해 준 스텝들에게 미안하고 고맙고 감사해서 작은 성의라도 표시를 했습니다.
2. 우리 팀에 대한 감사함도 빼놓을 수 없네요. 우리나라 전국의 천사들이 다 모였는지 서로 감싸주고 이해해주고, 웃어 주시고, 웃겨 주시고, 특히 귀여운 환갑쟁이 동생들, 일일이 다 열거하기엔 밤을 지새워도 모자랍니다. 고산병약, 설사약, 감기약들이 서로 오가고, 배꼽 잡고 웃느라고 70이 넘어선 후 이만큼 즐겁게 웃어본 일이 없었습니다. 우리 다들 코미디 학원 졸업생들 같습니다. 여행 중 80살 생일을 맞이한 도날드 할아버지의 생일을 모두 축하해주고 그의 생일파티에도 참석했습니다.
3. 우리는 모두 씨엘로 양의 어린 양들이 되어 순종했지요. 모이라면 어디든지 따라가고 춤을 추라면 추곤 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이끌어준 우리의 가이드 씨엘로, 어린 나이임에도 이 많은 늙은이들을 리드하고 순한 양으로 만들어버린 그 능력은 무엇일까? 그건 바로 직업의식 만이 아닌 진심 어린 착한 마음인 것 같네요. 이 극한 직업을 자기만의 세계로 승화시킨 젊은 여인, 너무 많이 내 손을 잡아 주셔서 행복했네요. 그래서 미국에 살고 있는 두 딸들에게 너무 많은 자랑을 했습니다.
한국의작은별 여행사는 대단한 여행사라고 말입니다. 엄지 척! 덕분에 작은 금액으로 호사 여행을 했습니다. 끝으로 페루의 현지 가이드 아나, 마추피추의 마리아, 인상적인 한국 분 세실리아, 브라질 쪽 가이드 모든 분들, 마지막까지 모두에게 신세를 졌고 그래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B팀의 권혁 님 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불안한 마음으로 전화했을 때 도움주신 오 대리 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작은별 여행사의 모든 팀들 사랑합니다.
참고: 우리 부부의 향후의 일정은 호주의 “테즈메니아” 입니다. 혹시 작은별 여행사의 프로그램은 없나요?

1. 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좋은 남미의 여행코스를 개발해주시고 미리 답사를하시며 비용절약을위해 애쓰신대표님? 감사를 드립니다. 어마 무시한 남미대륙을 작은별 여행사의 빨간 옷으로 물들이고, 이곳 저곳 갈 수 없는 곳, 특히 여행도중에 승선한 크루즈는 신의 한수인 인 것 같습니다. 그 선택에 박수를 보냅니다. 포클랜드의 스텐리 여정은 이번 크루즈만의 특권입니다. 가보니 지구 반대편에 아일랜드의 작은 어촌이 그대로 복제되어 있더라고요. 특히 오로지 스페니쉬만이 통했던 남미에서 영어도 반가웠고 영국과 동일하게 자동차 운전대도 우리와 반대편, 화이트 샌드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짧았던 시간이라서 귀한 커피 한 잔은 생략해야 했습니다. 브라질의 이과수 폭포는 압권중의 압권, 특히 폭포 아래에서의 물보라 보트와 폭포위를 비행했던 헬기투어는 이번 여행의 끝판 왕이었습니다.
겁만은 자신에게 끝까지 가보자는 의지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준 것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우유니 소금 사막(호수)에서의 이틀 간의 랜드 크루저를 이용한 드라이브는 충격적이었습니다. 특히 소금호수 위에서 아름다운 꽃까지 테이블 위에 놓고 식사를 한 것은 정말 잊지 못할 이번 여행의 멋진 한 단면입니다. 당시 우리를 위해서 운전해 준 스텝들에게 미안하고 고맙고 감사해서 작은 성의라도 표시를 했습니다.
2. 우리 팀에 대한 감사함도 빼놓을 수 없네요. 우리나라 전국의 천사들이 다 모였는지 서로 감싸주고 이해해주고, 웃어 주시고, 웃겨 주시고, 특히 귀여운 환갑쟁이 동생들, 일일이 다 열거하기엔 밤을 지새워도 모자랍니다. 고산병약, 설사약, 감기약들이 서로 오가고, 배꼽 잡고 웃느라고 70이 넘어선 후 이만큼 즐겁게 웃어본 일이 없었습니다. 우리 다들 코미디 학원 졸업생들 같습니다. 여행 중 80살 생일을 맞이한 도날드 할아버지의 생일을 모두 축하해주고 그의 생일파티에도 참석했습니다.
3. 우리는 모두 씨엘로 양의 어린 양들이 되어 순종했지요. 모이라면 어디든지 따라가고 춤을 추라면 추곤 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이끌어준 우리의 가이드 씨엘로, 어린 나이임에도 이 많은 늙은이들을 리드하고 순한 양으로 만들어버린 그 능력은 무엇일까? 그건 바로 직업의식 만이 아닌 진심 어린 착한 마음인 것 같네요. 이 극한 직업을 자기만의 세계로 승화시킨 젊은 여인, 너무 많이 내 손을 잡아 주셔서 행복했네요. 그래서 미국에 살고 있는 두 딸들에게 너무 많은 자랑을 했습니다.
한국의작은별 여행사는 대단한 여행사라고 말입니다. 엄지 척! 덕분에 작은 금액으로 호사 여행을 했습니다. 끝으로 페루의 현지 가이드 아나, 마추피추의 마리아, 인상적인 한국 분 세실리아, 브라질 쪽 가이드 모든 분들, 마지막까지 모두에게 신세를 졌고 그래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B팀의 권혁 님 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불안한 마음으로 전화했을 때 도움주신 오 대리 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작은별 여행사의 모든 팀들 사랑합니다.
참고: 우리 부부의 향후의 일정은 호주의 “테즈메니아” 입니다. 혹시 작은별 여행사의 프로그램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남미 크루즈 여행을 선택하실 때 작은별여행사를 믿고 선택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 잊지 못할 뜻깊은 여행이 된 것 같아 진심으로 기쁩니다.
또한, 선생님들의 우아한 여행을 위해 노력하는 작은별의 마음을 알아봐 주셔서 감동입니다.
선생님께서 말씀 주신 호주/뉴질랜드 상품은 현재 준비 중으로,
꼼꼼하게 준비하여 빠른 시일 내에 카카오톡으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담당자 및 인솔자, 현지 스텝들께 남겨주신 칭찬 말씀은 저희가 대신하여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인생에 작은별여행사와 함께 한 아름다운 남미에서의 추억이 큰 의미로 남길 바랍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작은별여행사
남미팀 올림
안녕하세요 박현옥 선생님~
시차적응은 잘 하셨을까요?
저는 또 바쁘게 남미여행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과의 크고 작았던 많은 일들이 떠오릅니다.
볼 때마다 반가워해주시고, 제 손을 꼭 함께 잡아주셔서 여행 내내 얼마나 따스했는지요.
시작부터 많은 걱정을 하셨지만 모든 순간을 즐겁고 힘차게 이겨내신 선생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따뜻한 가족들과 여행을 한 듯 해요.
이렇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신 우리 씨엘로팀 선생님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