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같은 남미 여행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김강옥
작성일
2025-03-16 20:53
조회
667
새벽인가 오후인가
시간 개념이 사라져버린 오늘입니다.
꿈속의 이야기로 치부하기엔 시차에 당황해하는 육신이 현실임을 강력히 주장하네요.
그냥 잊고 살았던 4주가 어느사이 휴대폰에 차곡차곡 기억으로 쌓여 이제는 세월속에서
숙성되어 추억으로 익어갈 준비를 합니다
바람으로 일어나 구름으로 머물다 이슬로 떠나가는 기억들. .
이제 모자라는듯 아쉬운듯 많은 감정들을
담아 함께 하신 여행 동기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해봅니다.
각자의 여행의 의미가 달라 목적과 결과는 다르겠지만
나홀로 생각은 여행은 동화라 이번 설렘은 깊은 감명이었네요.
다시한번 여러분께
깊은 애정을 표합니다
인솔자 김반장을 비롯하여
마추픽추:마리아,네스트로
부에노스아이레스:류예찬
이과수:박소현,안드레
리우:김시실리아 님 감사드립니다.
이제 좋은 향기로 남고 싶네요.
나의 사랑 페루
우루밤바강은 밤으로
울었다지.
잉카옛길
어느사이 기차길 기적음이
팬플릇대신으로 길게
여운을 남기고.. .
마추피추봉우리 정상
콘돌은 자유를 찾아
구름속으로 숨었네.
삭사이와망 광장
어린소녀의 순수한
눈망울이
오늘은 낯선 이국의
여행자 사진속에
박제되어
옛날의 영광이 부끄러
웠다.
어제는 바람되어 돌아드니
오늘 구름으로 하늘을
가리우고
틈서리없는 각진 돌조
각에 세월을 새겨본들
내일은 이스로 떠나련
다.
아! 잉카의 눈물이 새
벽을 적시고 있다.
시간 개념이 사라져버린 오늘입니다.
꿈속의 이야기로 치부하기엔 시차에 당황해하는 육신이 현실임을 강력히 주장하네요.
그냥 잊고 살았던 4주가 어느사이 휴대폰에 차곡차곡 기억으로 쌓여 이제는 세월속에서
숙성되어 추억으로 익어갈 준비를 합니다
바람으로 일어나 구름으로 머물다 이슬로 떠나가는 기억들. .
이제 모자라는듯 아쉬운듯 많은 감정들을
담아 함께 하신 여행 동기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해봅니다.
각자의 여행의 의미가 달라 목적과 결과는 다르겠지만
나홀로 생각은 여행은 동화라 이번 설렘은 깊은 감명이었네요.
다시한번 여러분께
깊은 애정을 표합니다
인솔자 김반장을 비롯하여
마추픽추:마리아,네스트로
부에노스아이레스:류예찬
이과수:박소현,안드레
리우:김시실리아 님 감사드립니다.
이제 좋은 향기로 남고 싶네요.
나의 사랑 페루
우루밤바강은 밤으로
울었다지.
잉카옛길
어느사이 기차길 기적음이
팬플릇대신으로 길게
여운을 남기고.. .
마추피추봉우리 정상
콘돌은 자유를 찾아
구름속으로 숨었네.
삭사이와망 광장
어린소녀의 순수한
눈망울이
오늘은 낯선 이국의
여행자 사진속에
박제되어
옛날의 영광이 부끄러
웠다.
어제는 바람되어 돌아드니
오늘 구름으로 하늘을
가리우고
틈서리없는 각진 돌조
각에 세월을 새겨본들
내일은 이스로 떠나련
다.
아! 잉카의 눈물이 새
벽을 적시고 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남미 여행을 선택하실 때 작은별여행사를 믿고 선택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남겨주신 글귀를 읽으니 동화 같은 페루 하늘 아래 서있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인생에 작은별여행사와 함께 한 아름다운 남미에서의 추억이 큰 의미로 남길 바랍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작은별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