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28일 풀패키지 여행후기~~~(2025.2.15~3.14)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유재형
작성일
2025-03-16 21:59
조회
728
2024년 5월 미서부 여행길에서 만난 경주에 사시는 선생님 부부는 남미여행을 하시고 미서부로 여행 오신분이였다.
우리의 버킷리스트인 남미 여행을 빠르게 실현 할 수 있는 펌프질을 미서부 여행내내 하셨고, 저희부부와 미서부팀의또다른 부부인 이지백,김미경님도 그자리에서 남미여행을 하기로 결정 합니다~~~~.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여행사를 물색하다 작은별여행사의 풀패키지 상품을 발견 바로 예약~~~
그러나 떠나기전까지의 기다림은 흥분보다는 걱정이 앞선것도 사실 이죠.
나름 체력 길른다고 열심히 아침마다 걷기운동도 하고요^^
기대반 걱정반으로 떠난 저는 초반에 고산증으로 이틀간 고생 좀 했지요.
고산증으로 몸은 힘들었으나 사진으로나 보던 마추픽추,티티카카호수 에서의 예쁜하늘^^ , 기대했던 우유니사막까지 아플새도 없이 감동이 몰려오는 체험들로 고산증도 눈녹듯 없어지고 김영지 반장님의 미소와 목소리의 텐션은 저에게 엔돌핀을 팍팍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현지가이드셨던 마리아님은 어찌나 친절 하시던지 제 처는 마리아에 푹 빠졌죠~~^^
제가 제일 기대하던 토레스 델 파이네~~~~ 구름이 정상을 가려 삼형제봉도 못보았어요, ㅜㅜ 아쉽다.
그래도 피츠로이 트랙킹 할때 제 처가 낙오 할까봐 전전긍긍하며 맨끝에서 올라가는데 기특하게도 낙오 안했습니다.
로컬 가이드가 보조 맞춰주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알프스 빙하도 본지라 모레노 빙하 역시 큰기대는 안했는데 아니였습니다.
모레노 빙하 크루즈는 거대한 빙하 앞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장관 이였습니다.
이과수 폭포도 현지 가이드인 안드레님 덕분에 물벼락도 많이 맞고 너무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같이 함께한 팀원들도 여행의 즐거움을 나누는데 더없이 좋은 분들이셔서 이번 남미 여행의 잔영은 쭉 길게 남을것 같습니다.
함께 여행한 모든분들, 김영지 인솔자님, 그리고 현지 가이드님, 모든분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버킷리스트인 남미 여행을 빠르게 실현 할 수 있는 펌프질을 미서부 여행내내 하셨고, 저희부부와 미서부팀의또다른 부부인 이지백,김미경님도 그자리에서 남미여행을 하기로 결정 합니다~~~~.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여행사를 물색하다 작은별여행사의 풀패키지 상품을 발견 바로 예약~~~
그러나 떠나기전까지의 기다림은 흥분보다는 걱정이 앞선것도 사실 이죠.
나름 체력 길른다고 열심히 아침마다 걷기운동도 하고요^^
기대반 걱정반으로 떠난 저는 초반에 고산증으로 이틀간 고생 좀 했지요.
고산증으로 몸은 힘들었으나 사진으로나 보던 마추픽추,티티카카호수 에서의 예쁜하늘^^ , 기대했던 우유니사막까지 아플새도 없이 감동이 몰려오는 체험들로 고산증도 눈녹듯 없어지고 김영지 반장님의 미소와 목소리의 텐션은 저에게 엔돌핀을 팍팍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현지가이드셨던 마리아님은 어찌나 친절 하시던지 제 처는 마리아에 푹 빠졌죠~~^^
제가 제일 기대하던 토레스 델 파이네~~~~ 구름이 정상을 가려 삼형제봉도 못보았어요, ㅜㅜ 아쉽다.
그래도 피츠로이 트랙킹 할때 제 처가 낙오 할까봐 전전긍긍하며 맨끝에서 올라가는데 기특하게도 낙오 안했습니다.
로컬 가이드가 보조 맞춰주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알프스 빙하도 본지라 모레노 빙하 역시 큰기대는 안했는데 아니였습니다.
모레노 빙하 크루즈는 거대한 빙하 앞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장관 이였습니다.
이과수 폭포도 현지 가이드인 안드레님 덕분에 물벼락도 많이 맞고 너무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같이 함께한 팀원들도 여행의 즐거움을 나누는데 더없이 좋은 분들이셔서 이번 남미 여행의 잔영은 쭉 길게 남을것 같습니다.
함께 여행한 모든분들, 김영지 인솔자님, 그리고 현지 가이드님, 모든분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남미 여행을 선택하실 때 작은별여행사를 믿고 선택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떠난 이번 여행의 잔영이 길게 남을 것 같다 말씀해 주시니 기쁩니다.
함께 한 분들이 서로 배려해 주시는 마음들이 모여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솔자 및 현지 가이드들에게 남겨주신 칭찬 말씀은 저희가 대신하여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인생에 작은별여행사와 함께 한 아름다운 남미에서의 추억이 큰 의미로 남길 바랍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작은별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