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일몽(南柯一夢)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박병화
작성일
2025-03-29 13:56
조회
411
어젯밤 한 꿈을 꾸었습니다.
생생한 꿈...
거울같은 우유니 소금 사막을 거닐며 소금향에 취하고...
마추픽추 꼭대기에서 잉카인들의 숨결에 감탄을 하고...
이과수 폭포 물을 맞으며 아이들같이 소리를 지르고...
남미 땅끝 우슈아이아의 바람에 옷깃을 여미고...
파타고니아...그 신기한 땅 한 자락에서.. 피츠로이 산봉우리를 보며 트레킹...
짧은 봄날 밤의 행복한 꿈...
잠을 깨곤 너무 아쉬워 다시 잠을 청해보았습니다마.. 꿈속으로 들어가지 못한 ...
잠시 누린 호사~ 仙界를 周遊한 행복
더우기 평생의 반려 아내와 함께 꾸었기에 더 행복했던 꿈...
그 양소유의 꿈같은 부귀영화가 비록 허무할 지라도... 그 허무를 동경한 꿈...
꿈을 연출해준 그 봄밤하늘.. 작은 별...
그리고 고마운 사람들...
작은별 사무실의 담당 여직원(이름 모름)- 신청했던 일정을 연기하여 많은 손해를 볼 수 있었음에도 그 손해를 최소화해주고 끝까지 신경 써준 분..
김판수님... 행복한 꿈을 열정과 진정, 애정으로 끝까지 섬세하고 자상하게 인도해준..
아나님.... 페루 리마의 아~ 열정과 직업정신 넘쳐 감탄과 감동을 주었던..인디오 아가씨....
안드레님... 20대 이후 40여년 만에 물놀이의 행복함에 젖게 해준...이과수 폭포의 타잔...
그리고 꿈 한마당을 함께한 스물 네분의 주인공들...
비록 그 곁두리 엑스트라였어도...행복했던 仙界를 周遊한 꿈...
꿈을 깨고 다시 어지러운 俗世로 還俗하여 한 숨을 쉬고 있어도..
그 꿈으로 오늘 하루...아니 내일...최소 며칠을 그 여운을 즐길... 에너지..
그 판을 잘 짜준..그 작은 별에 감사드리며... 다시 또 다른 꿈을 꾸기 위해 오늘 밤을 기다려 봅니다...


생생한 꿈...
거울같은 우유니 소금 사막을 거닐며 소금향에 취하고...
마추픽추 꼭대기에서 잉카인들의 숨결에 감탄을 하고...
이과수 폭포 물을 맞으며 아이들같이 소리를 지르고...
남미 땅끝 우슈아이아의 바람에 옷깃을 여미고...
파타고니아...그 신기한 땅 한 자락에서.. 피츠로이 산봉우리를 보며 트레킹...
짧은 봄날 밤의 행복한 꿈...
잠을 깨곤 너무 아쉬워 다시 잠을 청해보았습니다마.. 꿈속으로 들어가지 못한 ...
잠시 누린 호사~ 仙界를 周遊한 행복
더우기 평생의 반려 아내와 함께 꾸었기에 더 행복했던 꿈...
그 양소유의 꿈같은 부귀영화가 비록 허무할 지라도... 그 허무를 동경한 꿈...
꿈을 연출해준 그 봄밤하늘.. 작은 별...
그리고 고마운 사람들...
작은별 사무실의 담당 여직원(이름 모름)- 신청했던 일정을 연기하여 많은 손해를 볼 수 있었음에도 그 손해를 최소화해주고 끝까지 신경 써준 분..
김판수님... 행복한 꿈을 열정과 진정, 애정으로 끝까지 섬세하고 자상하게 인도해준..
아나님.... 페루 리마의 아~ 열정과 직업정신 넘쳐 감탄과 감동을 주었던..인디오 아가씨....
안드레님... 20대 이후 40여년 만에 물놀이의 행복함에 젖게 해준...이과수 폭포의 타잔...
그리고 꿈 한마당을 함께한 스물 네분의 주인공들...
비록 그 곁두리 엑스트라였어도...행복했던 仙界를 周遊한 꿈...
꿈을 깨고 다시 어지러운 俗世로 還俗하여 한 숨을 쉬고 있어도..
그 꿈으로 오늘 하루...아니 내일...최소 며칠을 그 여운을 즐길... 에너지..
그 판을 잘 짜준..그 작은 별에 감사드리며... 다시 또 다른 꿈을 꾸기 위해 오늘 밤을 기다려 봅니다...



남미 0226의 한 팀이 되어 대단히 고맙습니다.
마지막 사진 속 주인공이 저라니...
저도 이 사진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남미 여행을 선택하실 때 작은별여행사를 믿고 선택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생생한 꿈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남미의 황홀한 풍경 속으로 잠시 여행을 떠난 기분입니다.
소중한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밤도 또 다른 아름다운 꿈을 꾸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말씀해주신 인솔자 및 현지 가이드에 대한 칭찬 말씀은 저희가 대신하여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인생에 작은별여행사와 함께 한 아름다운 남미에서의 추억이 큰 의미로 남길 바랍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작은별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