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을 마치면서

기대와 설레는 마음과 걱정이 함께 했던 3월5일 출발!

4월1일 귀국 일정의 28일 여정의 남미여행!

귀국을 위한 비행기를 기다리며 남깁니다. 남편의 꼼꼼한 여러가지 체크후 선택한 작은별 여행사의 "어른들의 우아한 남미여행"!
결론부터 말하자면  잘 선택해서  잘 다녀왔구나!입니다
거쳐가는 나라마다 현지 가이들들의 친절하고 열정적인  일 처리에서 느껴지는 작은별여행사의 세심하고 꼼꼼함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번여행기간에 칠순을 맞으시는 여행팀원과 저 또한 65세의 생일을 여행중 맞게되었는데요, 우유니 소금사막위에서 케이크도 준비해서 축하의 시간을 마련해준 작은별여행사! 덕분에 잊지못할 65세의 생일 축하를 받았답니다.감사합니다!
아직까지도 미스테리한 40대를 강조하는(^^)이현철 팀장님의  매끄럽고 빠른 진행에는 역시!라는 생각에 짱!
이과수 여행시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현지가이드였던 한국인의(현지에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유창한 한국어는 한국어를 잊지않도록 힘썼을 그들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브라질이과수 가이드(안드레)님의 열정적인 진행은 칭찬하고 싶습니다!
28일간 남미여행의 추억이  아련해지기전에 또 다른 여행을 꿈꾸며 감사한 마음으로 리뷰 남겨봅니다.
28일간 함께 했던 여행팀들의 행복 넘치는 모습들이 눈에 선하네요.
이현철 팀장님!
각국의 현지에서 애써주신 가이드님들!
고산병을 꿋꿋이 이겨낸 25명의 여행팀들!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