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1~0328 남미풀패키지팀ㅡ인솔자 전종우님

3월1일 출발, 남미 풀패키지팀 남미여행 정말 잘 다녀왔습니다.  가는 곳마다 날씨도 좋은 것이, 인솔자님과 현지가이드님들 덕분인 듯 했습니다.

인상 한 번 쓴 적없이 항상 친절했던 종우팀장님~제가 만나 본 인솔자 중 최고였어요~^^

민속춤도 보여주고 "선생님 조심~"하며 영어와 한국말로 많은 것을 보여주려 애써주신 리마의 열정가이드 아나님

미리 준비한 산소호흡기와 산소포화도 측정기로, 고산증으로 고생한 남편을 세심하게 케어해주신 요엘님과 요르단님

멋진 사진을 찍어주셨을 뿐 아니라 "눈 뜨시라할 때까지 저를 믿고 눈을 감아보세요"하며 우유니사막의 풍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게 도와주신 7호차 조이엘님

엘찰튼의 피츠로이 트래킹시, 무릎이 불편한 남편에게 스틱도 빌려주시고,  맨뒤에서 여유로이 풍광을 즐기는 우리에게 부담되지 않게 충분한 거리를 두고 뒤에서 안전을 도와주신 현지가이드 두분(죄송합니다. 성함을 잊었습니다ㅜㅜ)

브라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물론, 벤치에 누워계신 예수님도 볼 수 있게 해주고, 멋진 자세로 열심히 사진을 찍어 주신 최세실리아님

없었다면 매우 섭섭했을, 이과수 폭포속으로 20회 이상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열정의 화신 최안드레님~~최고였습니다. 따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