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아프리카/인도양
작성자
정해명
작성일
2025-04-02 23:37
조회
340
나에겐 아프리카는 덥고 풍토병과 내전이 많은 문화와 생활 정도가 취약할 거라는 선입견이 있었지만 그래도 호기심에 한번은 가보자.
그러나 반전의 아프리카였다. 응고롱고로의 아름다움에 탄성이 나와고,세링게티의 광활한 초원을 달리며 동물들의 자유로움을 볼 수 있었다.
운 좋게도 수천?수만?의 누떼의 대 이동이 내 차 앞에서 이루어질 때 차가 못갈까 했는데 너무나 자연스럽게
서로 방해되지 않게 제 갈 길들 가는 모습에 안도감이 들었다. 서로 같이 살 수 있구나.
각 동물들의 특성을 눈앞에서 알아채는 즐거움도 이번 여행의 즐거움이었다.
광활한 사막의 나라 나미비아에서 사막의 다양한 모습에 사막에 대한 고정관념을 깼고 데드밸리에도 초록의 나무를, 말로만 듣던 신기루도 경험했다.
이쑤시개 하나도 사막에 버리지 않던 나미비아 가이드에게 박수를!
아프리카 전통 속에 있는 뛰어난 예술적 솜씨와 창의적 작품에 놀라왔고 아름다운 롯지 숙소에 소품 하나에도 살려 아프리카 문화를 지키는 그들에게서 자부심이 있는 것 같았다.
이런 멋진 숙소를 제공한 작은별에 감사하고 잔지바르 가이드 토니의 열성적이고 친근함.
짐바브웨 리브티의 세심한 배려가 여행의 피로를 들어줬다. 킬리만자로 트래킹에 낙오한 나를 끝까지 지원했던 가이드에 다시 한번 감사를 보낸다.
그리고 23일 같이 동반했던 여행동기생들과 우리를 잘 데리고 다녀온 이지혜 인솔자에게도 감사한다.
마지막으로 누군가 아프리카를 망설인다면 꼭꼭 가보시라 말하고 싶은 여행이었다.
그러나 반전의 아프리카였다. 응고롱고로의 아름다움에 탄성이 나와고,세링게티의 광활한 초원을 달리며 동물들의 자유로움을 볼 수 있었다.
운 좋게도 수천?수만?의 누떼의 대 이동이 내 차 앞에서 이루어질 때 차가 못갈까 했는데 너무나 자연스럽게
서로 방해되지 않게 제 갈 길들 가는 모습에 안도감이 들었다. 서로 같이 살 수 있구나.
각 동물들의 특성을 눈앞에서 알아채는 즐거움도 이번 여행의 즐거움이었다.
광활한 사막의 나라 나미비아에서 사막의 다양한 모습에 사막에 대한 고정관념을 깼고 데드밸리에도 초록의 나무를, 말로만 듣던 신기루도 경험했다.
이쑤시개 하나도 사막에 버리지 않던 나미비아 가이드에게 박수를!
아프리카 전통 속에 있는 뛰어난 예술적 솜씨와 창의적 작품에 놀라왔고 아름다운 롯지 숙소에 소품 하나에도 살려 아프리카 문화를 지키는 그들에게서 자부심이 있는 것 같았다.
이런 멋진 숙소를 제공한 작은별에 감사하고 잔지바르 가이드 토니의 열성적이고 친근함.
짐바브웨 리브티의 세심한 배려가 여행의 피로를 들어줬다. 킬리만자로 트래킹에 낙오한 나를 끝까지 지원했던 가이드에 다시 한번 감사를 보낸다.
그리고 23일 같이 동반했던 여행동기생들과 우리를 잘 데리고 다녀온 이지혜 인솔자에게도 감사한다.
마지막으로 누군가 아프리카를 망설인다면 꼭꼭 가보시라 말하고 싶은 여행이었다.

안녕하세요! 정해명 선생님,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프리카 여행의 경험을 이렇게 생동감 있게 표현하신 글을 보니 정말 멋진 여정을 다녀오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입견을 깨고 실제로 그곳의 아름다움과 다양성, 그리고 사람들의 따뜻함을 경험한 점이 특히 인상 깊습니다.
응고롱고로에서의 감동적인 순간과 세렝게티에서 동물들의 자유로운 모습, 나미비아 사막에서의 고정관념을 깨는 경험들은 정말 잊을 수 없는 기억이셨을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를 망설인다면 꼭 가보시라"는 말씀이 다른 선생님들에게도 큰 여행 동기부여를 드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여행도 작은별과 함께 그려주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작은별 아프리카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