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3 남미 세미

2025.03.03 출발 남미 세미페키지

자연의 웅장함을 보며 내가 살고 있는 행성의 아름다움을 다시 느껴보는 여정이었습니다.

사람이 만든 것들을 보며 누구나 행복을 꿈꾸며 산다는 사실을, 그러나 나의 이익과 너의 행복이 부딪칠때 오는 불행을  다시 생각했습니다.

고기가 주식인 나라에서도 채식위주의 식사 선택은 크게 어렵지 않았지만 약간의 위장 장애는 각오해야 했습니다.

세심하게 일행을 챙겨주신 김정아 인솔자님,
혼신의 힘을 다한다는 느낌을 준 리마의 현지 가이드님(이름 기억 못함),
쿠스코 현지가이드 님과 기사님들,
젊은이의 열정을 보여준 엘깔라파테 이주하 가이드님,
살고있는 곳과 하는 일에 대한 사랑이 넘치던 부에노스아이레스 이한규 가이드님,
열정이 넘치고  보고만 있어도 즐거워지는 브라질 이과수 최안드레아 가이드 님,
산악 운전의 끝판왕이라 해도 될만한 볼리비아 우유니의 현지기사님들과 사막에 밥상을 차려준 현지 스텝들,

특별히 칭찬의 마음을 남깁니다.
그 외의 모든 관계자들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함께한 여행 동료들께도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모두의 덕분으로 긴 여정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아름다운 사진으로 모두를 기쁘게 해주신 이우* 님,  앞장서서 모든이들에게 배려를 보여주신 문영*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