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기념으로 떠난 남미여행

남편의 퇴직기념으로 걱정 반 두려움 반의 마음으로 출발하여 29일간 남미여행을 잘 마치고 돌아왔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보연가이드님만 같아라'

한달간 우리에게 정말 딱 맞는 멋지고 쿨~하신 인솔자 였음에 감사드리며..

지난 한달간의 남미여행은
생각했던 것보다

고산증도 견딜만했고,
호텔 굿!
식사 굿!
저에겐 여행코스도 굿!!(특히 볼리비아 라파즈,우유니,알티플라노 고원지대 등)
그리고 이보연 가이드님 굿!!

(우리는 여행사에서 안내해 주신대로 준비해가니 특별히 부족한것은 없었고, 오히려 비상약, 한국음식은 남았음)

물론 곳곳마다 작은별 상징의 빨간색 현지 가이드님들도 여행객들을 친절하게 맞이해 주셨는데,

리마의 제시카, 쿠스코 조르단과 마리아, 우유니 알리나, 리오데자네이루 김세실리아 등 모두 친절하게 해주었고,
특히 산티아고 이현우변호사님의 안내를 받을땐 미래 칠레의 리더가 꼭 되시길 기원했고,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이한규님도 현지생활을 이해할수 있도록 실감나는 설명에 감사했고,
이과수 최안드레님의 열정은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확 날려준 시원함!! 그 자체로 최고였다.

또한 상파울루 델타항공 기장의 응급실행으로 귀국이 하루 늦어지면서 시티투어버스를 제공해주신 작은별 사장님 배려도 정말 굿굿!!

지난 한달간의 남미여행이 어느덧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좋은 날씨♡
함께 했던 일행분들♡
세심하게 준비하고 배려해 주신 작은별여행사♡

그리고 정겹고 순박했던 남미 사람들과 곳곳의 풍경들!!
평생토록 순간순간 함께할것이다.

작은별 홧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