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후기

올 2월말까지 일을 42년간 하다가  오랜만에 아내와 처음보는 사람들하고 한달간 여행을 하게 되어 설레이기도 하고 다소 긴장감도 있었지만 권혁팀장의 자상하고 일목요연하게 리더하는 바함에 금방 많은 사람들과 한마음이 되었다. 여태까지 단체여행을 함께하였지만 권팀장은 다른 가이드와 다르게 성실함으로 팀 전체를 리드하는게 다르게 느껴졌고 진심으로 손님 하나하나에게 정성을 다하여 신뢰감을 주어서 앞으로 아프리카 여행도 권팀장과 함께 하고 싶어 이번 일행중 몇명이서 권팀장과 함께라면 가기로 했다. 정말로 고맙고 고마운 리더이다.

헌데 좀 건의사항은 첫번째는 현지 사정이 어렵겠지만 한식을 더 많이 주었으면 하고 마지막 일정에 남미의 대표적인 도시인 상파우로에 경유만으로 그냥 스치는 것이 아쉽게 느껴졌다 일정을 조정하면 충븐히 가능하지 않을까한다

나도 대학친구인 채희수가 소개해서 작은별여행사를 알게 되었는데 나도 적극적으로 작은별여행사를 홍보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남미와 아프리카를 여행하도록 권해주고 싶다. 대체적으로 만족한  여행이었고 다시한번더 권혁팀장과 작은별여행사에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들게 해줘서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