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생각없이 살고있다가...(25/03/17)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주명화
작성일
2025-04-16 08:57
조회
1525
단순하게 생각없이 살고있다가 길동무의 제안을 받고 한 치의 망설림없이 남미여행을 가자는 말을 듣고 동의했다.
2 월 중에 날짜를 잡아놓았었는데 집안 행사가 많아 날짜변경을 하여 3 월 15 일 조상님 제사를 모시고 잡은 날짜가 3월17 일이었다!^^
내 할 일 다 해놓고 남편과 아들, 며느리의 응원을 받고 기분좋게 출발해서인지 2일만에 시차적응을 할 수 있었고
지금 돌아와서 이틀을 잘 견디면 내일부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시차 때문인지 눈이 감기지만 참고 밤잠을 자기위해 산책을 나갔는데 개나리와 벚꽂은 이미 지고 온갖 봄꽃이 만개함을 볼 수가 있다!^^
불가사의 마추픽추를 TV로 본 적이 있었는데 말을 타고 로프롤 타고 올라가서 멋진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먹는 장면을 본 적이 있었다!
그런모습을 꿈꾸어서인지 아무나 갈 수 있다는 것에 약간은 실망스러윘다!^^
돌아올 때 페루레일의 6시간 연착으로 곤란한 일을 겪었지만 날씨는 최고로 좋아 모든 것을 즐기고 볼 수 있었기에 만족하기로하자!^^
현지가이드 2명이 기억에 남는다!
멋진 제스처와 말솜씨 헤어질 때 버스킹도 재미있었다!^^
와카치나 버기 투어와 샌드 보딩 선셋도 기억에 남는다!^^
우유니 투어도 며칠 전에 비가내려 지구의 가장 크다는 거울을 만끽할 수아 있었음에 감사한다!^^
알티플라노고원지대 사막을 랜드크루저로 질주할 때 영화속의 주인공이 되어 즐길고 싶었지만
고산병이 심하여 잠만 잤고 온천도 그림의 떡으로 즐길 수 없었다;;;
칠레의 발파라이소 투어 때 가이드 이현호님도 기억에 남는다!
정치에 입문하셨다는데 멀리서나마 잘되기를 기원한다^^!
아르헨티나, 피츠로이 트래킹
눈이내려 다이나믹한 트래킹을 할 수 있어서 좋았지만 거리가 짧아 아쉬웠다!
우수아이아, 사방팔방이 설산으로 둘러쌓인 동네에서 며칠 머물고싶었다!
선생님들의 거리시위는 마음이 아팠다!
고물가에 임금인상을 위한 시위라고한다!^^
그분들이 먹고있는 콩죽을 못먹어보아 아쉬윘다!^^
브라질 이과수폭포 투어
가이드 안드레님의 열정적으로 15회 물폭탄으로 15년은 젊어진 기분이다 !
재미있었다 .
최고의 가이드로 강추함!^^
끝으로 26명을 인솔하신 박국환 팀장님 진심으로 존경한다
애국자임에 틀림없다
아들이 셋인데 딸이라면 하나 더 낳의 용의가 있다는 말을 듣고 존경심이 우러났다!
대구 포항 제주 인천 수원 서울 등 등 에서 모인 여러분들
개개인의 개성이 뚜렷하신 사람들을 중립적으로 말없이 인솔해내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감사했고 최고의 인솔자로 강강강추합니다!

거대한 예수님과 손잡고 온 사람입니다!
사진을 잘찍어주는 내 룸메이트 덕분에 남미를 다녀 올 수 있었습니다!
서로의 부족함을 챙겨주면서 28 일 동안 행복했습니다~♡♡♡
2 월 중에 날짜를 잡아놓았었는데 집안 행사가 많아 날짜변경을 하여 3 월 15 일 조상님 제사를 모시고 잡은 날짜가 3월17 일이었다!^^
내 할 일 다 해놓고 남편과 아들, 며느리의 응원을 받고 기분좋게 출발해서인지 2일만에 시차적응을 할 수 있었고
지금 돌아와서 이틀을 잘 견디면 내일부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시차 때문인지 눈이 감기지만 참고 밤잠을 자기위해 산책을 나갔는데 개나리와 벚꽂은 이미 지고 온갖 봄꽃이 만개함을 볼 수가 있다!^^
불가사의 마추픽추를 TV로 본 적이 있었는데 말을 타고 로프롤 타고 올라가서 멋진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먹는 장면을 본 적이 있었다!
그런모습을 꿈꾸어서인지 아무나 갈 수 있다는 것에 약간은 실망스러윘다!^^
돌아올 때 페루레일의 6시간 연착으로 곤란한 일을 겪었지만 날씨는 최고로 좋아 모든 것을 즐기고 볼 수 있었기에 만족하기로하자!^^
현지가이드 2명이 기억에 남는다!
멋진 제스처와 말솜씨 헤어질 때 버스킹도 재미있었다!^^
와카치나 버기 투어와 샌드 보딩 선셋도 기억에 남는다!^^
우유니 투어도 며칠 전에 비가내려 지구의 가장 크다는 거울을 만끽할 수아 있었음에 감사한다!^^
알티플라노고원지대 사막을 랜드크루저로 질주할 때 영화속의 주인공이 되어 즐길고 싶었지만
고산병이 심하여 잠만 잤고 온천도 그림의 떡으로 즐길 수 없었다;;;
칠레의 발파라이소 투어 때 가이드 이현호님도 기억에 남는다!
정치에 입문하셨다는데 멀리서나마 잘되기를 기원한다^^!
아르헨티나, 피츠로이 트래킹
눈이내려 다이나믹한 트래킹을 할 수 있어서 좋았지만 거리가 짧아 아쉬웠다!
우수아이아, 사방팔방이 설산으로 둘러쌓인 동네에서 며칠 머물고싶었다!
선생님들의 거리시위는 마음이 아팠다!
고물가에 임금인상을 위한 시위라고한다!^^
그분들이 먹고있는 콩죽을 못먹어보아 아쉬윘다!^^
브라질 이과수폭포 투어
가이드 안드레님의 열정적으로 15회 물폭탄으로 15년은 젊어진 기분이다 !
재미있었다 .
최고의 가이드로 강추함!^^
끝으로 26명을 인솔하신 박국환 팀장님 진심으로 존경한다
애국자임에 틀림없다
아들이 셋인데 딸이라면 하나 더 낳의 용의가 있다는 말을 듣고 존경심이 우러났다!
대구 포항 제주 인천 수원 서울 등 등 에서 모인 여러분들
개개인의 개성이 뚜렷하신 사람들을 중립적으로 말없이 인솔해내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감사했고 최고의 인솔자로 강강강추합니다!

거대한 예수님과 손잡고 온 사람입니다!
사진을 잘찍어주는 내 룸메이트 덕분에 남미를 다녀 올 수 있었습니다!
서로의 부족함을 챙겨주면서 28 일 동안 행복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남미 여행을 선택하실 때 작은별여행사를 믿고 선택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남겨주신 글을 읽으니 최근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 움츠려 들었던 몸과 마음에 따뜻한 긍정의 에너지가 채워지는 것
같습니다. 소중한 여행 이야기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박국환 인솔자 및 현지 가이드들분께 남겨주신 칭찬 말씀은 저희가 대신하여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인생에 작은별여행사와 함께 한 아름다운 남미에서의 추억이 큰 의미로 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작은별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