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했던 남미여행

날짜:2015/03/15~04/12

2019년2월 어느 날 작은별여행사 김도현 대리로부터 메일을 받아보고 설레이던 마음을 잊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놈의 코로나가 발목을 잡고 말았다 여행 취소를 부탁하자 작은별여행사는 아무 조건 없이 환불을 해주시는 것을 보고
꼭 다음에 남미여헁은 작은별로 가리라 마음먹었다.
그리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내가 소개해드린 다른분들은 다들 남미를 작은별로 다녀오셨다.
늦게나마 벼르던 남미여헁을 드디어 출발!!
부푼기대와 함께한 여행 역시나 나의 기대를 한껏 충족시킨 작은별여행사였다.
여행 스케줄에도 없던 TV에 나왔던 빵집을 시간을 쪼개서 안내한 권혁 팀장님 멋져부러♡
항상 팀원들 뒤에서 묵묵히 챙기시던 모습 보기 좋았어요.
일일이 사진도 다 찍어 주시고 팀원들의 사고 건을 웃음으로 마무리 짓는 모습을 보고 역시 가이드는 경험과 노하우가 중요함을 깨달았다.
헌지 가이드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니 다시 웃음을 짓게 만든다.
옷에다 한글로 이름을 새긴 그리쉘.
곤드레~~만드레~~ 아니 안드레가이드님
손님들 안 오시면 농사져야 한다며 이과수 폭포수를 원 없이 맞게 해준 추억은 절로 웃음이 나온다ㅋㅋ
24명의 우리 팀원분들 다들 잘들 지내시죠?
여행에서의 인연도 다 멋진추억이라고 생각됩니다.
와인잔에 와인을 가득 채울 때마다 .오부리가도.를 크게 외치시던 정사장님.
뱅기안에 핸폰 두고 오셨던 사장님. ㅋㅋㅋ
또 뱅기 안에 태블릿 두고 오셨던 사장님 다들 모두 모두 잘 계시죠?
모든 분들 다 또 뵙고 싶네요 언제 어디서든 또 뵙기를 기도합니다.
이왕이면 스몰스타여행사에서 뵙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