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모든 운과 함께한 남미여행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김진호
작성일
2025-04-22 20:54
조회
395
작은별 한붓그리기 남미여행 후기
아직도 여행 피로로 쉬고있다. 이 피로는 먼 옛날 지구의 자그만 한국 시골 구석방에서 낡은 아이들용 잡지 속 "세계의 미스터리", "세계의 7대 불가사의" 의 설렘을 완벽하게 해결한 뒤의 달콤한 피로이다. 3월24일부터 4월20일까지 모든 일정에는 운칠기삼의 황금비율이 18명 대원들에게 여행을 완성하게 하였다. 그것을 하나하나 파혜쳐 본다.1. 가이드 운 : 정진석가이드님의 인솔은 예술이 셨다.
완벽한 코스 이해로 완급 조절을 잘하셔서 한분의 낙오, 불협화음 없이 용기와 즐거움과 응원을 주셨다. 카리스마가 필요할 때 칼있으마(?)로 자상한 설명이 필요할때 원고없이 그 많은 지명과 역사 인물들을 원어민 발음으로 일타강사님, 어머니같이, 삼성그룹 임원 연수담당 강사님같이 막힘이 없었다. 본인도 교단에서 평생을 보냈지만 정말 고단수로 인정했다. 그리고최종 마무리 해단식에서 28일간의 모든 일정을 총정리 하시며 보여 기억력은 압권이었다. 함께한 모든 코스의 현지가이드 한분 한분을 리바이블 해주시는 자상함까지. 현지가이드분들도 작은별 유니폼에는 어께 뽕이 가득든 자부심으로 가득하였다. 그래서 더욱 알찬 여행이되었다.
2. 날씨 운 : 작은별에 따르는 큰 운이었다.
마추피추의 비 속 시작에서 구름이 만드는 몽환이 경치에서 쾌청으로 마무리.
3. 여행 운 : 회원님들의 삼대 적 덕 운
비행기 연결운, 날씨 운, 우유니 소금호수의 저녁노을 운, 환상의 마추피추를 본 운, 피츠로이봉을 본 운, 니스카 외계인을 본 운, 이과수 폭포물을 24번 맞는 기록을 세운 운, 알 칼레파데 빙하 붕괴 장관 본 운,
모든 회원님 무탈 운.
4. 마무리 변 : 지구 반대편에 있다고만 알고 있었던 것을 직접 확인한 감동은 오래 갈 것이다 .
꿈을 꾼 것이 현실이되니 무엇을 더 바라리요. 모든 스쳐간 인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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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요새는 빨간티셔츠 나 빨간색 자켓을 입은 여인을 무심코 따라가는 조건반사적 버릇이 생겼어요...
작은별 인줄 착각하고...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께서 남겨주신 글을 읽으니, 마치 한 편의 서사시를 감상한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작은별여행사를 믿고 선택해 주셔서 저희 작은별에게도 큰 운이 따른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인생에 작은별여행사와 함께 한 아름다운 남미에서의 추억이 큰 의미로 남길 바라며,
장진석 인솔자에게 남겨주신 칭찬 말씀은 저희가 대신하여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작은별여행사
남미팀 올림
정진석이라고 쓰지 말라고 그렇게도 신신당부 했건만 결국 '정' 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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