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5개국

3월 24일 남미로떠나는날 가이드를 처음대면 이름만보구 남자인줄알았는데 여자가이드였다 힘는 남미를 잘할수있을까 의구심이들었지만 잘해내었다.
방문하는 나라마다 역사도 막힘없이 잘설명하여 이해를쉽게 해주었고 카리스마도있다.
볼리비아 공항에서 우리에 입국을 약간 지연시키는 공항직원과 언쟁을벌이는 것을 보니 우리를 든든하게 만들었다.
대체적으로 가이드는 훌륭했다.
그러나 작은별여행사 시스템 은 문제가 많은것같다.
처음에 회사를 방문하여 상담을 해보니 미끼상품이었다 부동산들이 쓰던 수법이다.
천만원이 안되는 금액에 타여행사보다 저렴하기에 갔었는데  추천상품이 많아 비용두 만만치 않으나 내가 알뜰하게. 쓰면되겠지 하며 계약을하였다. \
첫날부터 LA공항에서 비행기 환승 시간 때문에 전력질주하여 사람들을 지치게 만들었고
새벽에 일어나서 출발하게 만들고 맛없는 샌드위치를 우걱거리며 먹게 만들었고
쿠스코에서는 비행기 출발 시간이 딜레이되어 또뛰고 이과수에서는 새벽2시에 출발하기 때문에 현지 가이드가 만들었다는 샌드위치를 먹고 공항에 가보니 시간이 널널하다.
차라리 공항에서 파는 햄버거를 사주고 여유 있게 먹여야지 이해가 안간다.
값도 저렴하더구만 이과수 현지 가이드 환전때 잔돈이 없다구 한 두 사람두 아니구 돈을 더 바꾸라구 하는 것두 기분 나빴고
리우 현지 가이드는 설명은 잘 했지만 잡상인처럼 물건박스 끌구 와서 물건 파는 것두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게 내가 여행을 하는건지 노가다를 하러 온 건지 분간이 안간다.
이런게 소문나면 누가 이렇게 힘든 여행을 하러 오겠습니까
제가 경영을 몰라서 그런지 몰라두 한 번 확 바꿔보는 게 어떨런지요
엑기스만 뽑아서 쿠스코마추픽추ㆍ우유니ㆍ파타고니아피츠로이ㆍ이과수ㆍ리우예수상 이것만 보면서 럭셔리하게먹고
한군데서 2~3일 숙박함면 비용두 줄구 시간두 단축되어 여행을 행복하게했다고 생각들지 않을까요.
소문나면 사람들이 더 몰려와서 회사두 더번창할것같은데 작은별여행사 잘되길 바라면서 감히 소견을 늘어놔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