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우아한 여행을 응원합니다.
“이번 여행의 추억을 그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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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숙자 선생님~^^
선생님의 우아한 목소리와 소녀 같은 웃음이 벌써 그립습니다.
고된 일정과 고산증세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을 때도, 꿋꿋하게 이겨내시던 강인한 모습..
누구에게나 밝은 웃음과 너그러운 마음으로 다가가주셨던 모습..!!
어떠한 순간에는 아주 쿨하시며 또 어떠한 순간에는 아주 뜨겁게 현재를 즐기시고..!
카메라 앞에서, 그 누구보다 멋진 포즈로 남미를 들썩이게 했던 카리스마까지!!!
어떤 일정 속에서도 그 안에 푹 빠져 즐기시던 선생님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맑고 아름다운 모습을 닮고 싶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다음 여행길에서 다시 한 번 만나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8일 동안 함께 여행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잘지내고 계시는지요? 문미선입니다.
멀리 대구까지 가시느라 더 많이 피곤하셨겠습니다.
좋은 여행함께해서 좋았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추억할때 언니 얼굴도 떠오르겠지요.
건강하게 잘지내시고 좋은 여행도 많이 즐기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