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01 남미여행
남미
작성자
김정숙
작성일
2024-01-31 15:23
조회
504
긴 일정 때문에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우려를 안고 시작한 남미여행 이였다.
일정을 시작할 때 자기소개를 하다 보니 우리 부부(56년,59년)가 가장 나이가 많지 않은가!
다행히 팀원들이 모두 서로를 이해하고,화기애애한 분위기라 편안하고 자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지만.
가장 고생한 게 기억이 남는다고 유유니에서 칠레를 넘어올 때를 생각하면 여행이 이렇게 까지 고생 하는데
여기를 와야 하나 하는 의구심, 그러나 지나고 보니 유유니에서 찍은 사진들이 명품사진이 되었네요.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우리 케빈 리대장의 지혜롭고 신속한 판단으로, 몸을 아낌없이 던져 우리를 이끌었던
우리 케빈 리에게 무한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어느 팀이건 케빈 리와 함께하면 그 여행은 안전하고 든든합니다.
같이 여행했던 팀원 분들 우연히 마주치면 얼마나 반가울까요!
일정을 시작할 때 자기소개를 하다 보니 우리 부부(56년,59년)가 가장 나이가 많지 않은가!
다행히 팀원들이 모두 서로를 이해하고,화기애애한 분위기라 편안하고 자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지만.
가장 고생한 게 기억이 남는다고 유유니에서 칠레를 넘어올 때를 생각하면 여행이 이렇게 까지 고생 하는데
여기를 와야 하나 하는 의구심, 그러나 지나고 보니 유유니에서 찍은 사진들이 명품사진이 되었네요.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우리 케빈 리대장의 지혜롭고 신속한 판단으로, 몸을 아낌없이 던져 우리를 이끌었던
우리 케빈 리에게 무한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어느 팀이건 케빈 리와 함께하면 그 여행은 안전하고 든든합니다.
같이 여행했던 팀원 분들 우연히 마주치면 얼마나 반가울까요!
김정숙 선생님 이렇게나마 다시 인사드립니다 🙂
버스 앞 뒷자리에서 같이 떠들면서 다녔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후기를 올려주시니 이를 통해서 나마 다시 재밌었던 남미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게 되는 듯 합니다
힘들고 어려웠지만 늘 웃는 모습으로 함께해주셔서 정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김현철 선생님과의 피트니스 시간 역시도 정말 즐거웠었고요
김선생님께서 열정을 갖고 함께 해주시는 덕에 제대로 된 피트니스 코칭을 해드릴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
비록 이제는 다들 일상으로 돌아가겠지만 남미에서의 행복한 시간들로 올 한해도 힘내시길 바라며, 훗날 또다른 대륙에서 재밌는 추억 쌓아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