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프레미엄/20240313-0409(28일)/인솔자 데이빗
남미
작성자
임현철
작성일
2024-04-14 13:00
조회
228
여행을 가기전에 후기를 통해 정보를 얻고자 하였으나 만족스럽지 못한 경험이 있었기에 저는 여행 후기라기 보다는 다음에 참여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 봅니다.
먼저 여기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고 개인성향과 여행상품 그리고 인솔자에 따라서 달라질 수있음을 전제하고 중요한 내용은 출발전 인솔자가 전화할 때 확인하면 좋겠습니다.
아쿠아슈즈 : 우유니와 이과수폭포에서 꼭 필요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우유니에선 호텔에서 장화를 빌려주고, 이과수에서는 보트를 탈 때 신발을 벗어 보관이 가능.
약 : 고산증 약은 현지에서 가이드가 구해줄 수 있으니 한국에서 준비하지 않아도 되고, 시차 적응을 위해 수면제 처방 강추, 나스카 경비행기는 좌우로 돌아가며 문양을 보여주기에 평소 멀미 안하는 경우에도 필히 대비 필요, 병원 종합감기약, 지사제, 대일밴드, 마스크(볼리비아는 비포장도로라서 먼지가 많음)등 상비약 필요, 모기 기피제는 아르헨티나에서 필수품(모기가 상상 이상으로 많았고, 브라질은 심하지 않았음, 인솔자가 구해 줄 수있음)
저녁식사 : 전 호텔에서 누릉지/컵라면으로 식사하는 것은 문제 없었음. (16일분이면 됐고, 나머지는 포함되었거나, 필수 공동 매식했음) 칠레 전까지는 자체 조리한 반찬, 이후에는 포장된 반찬(깻잎이 좋았음)으로 해결. 라면포트를 가져가는 경우에는 컵라면보다 봉지라면을 추천. 현지 음식을 다양하게 접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으신 분이 아니라면 자체 해결을 강추(빨리 쉴 수있고, 페루와 볼리비아의 고산증으로 깔깔한 입맛에 현지음식은 no, 술 안마시는 분은 단체로 움직이기에 식사후 음주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을 힘들어 했음. 경제적인 부담 줄일 수있음)
간식 : 미리 준비할 필요는 없고 필요하면 현지에서 사도 되겠으나 개인적으로 거의 필요없었음.
로밍 : esim이 저렴하고 좋다고 해서 처음 사용해 봤는데 페루와 볼리비아(볼리비아는 다른 로밍도 문제가 있었음)에서는 서비스가 제대로 안되어 불편했고 칠레 이후에는 좀 나아지기는 했지만 남미여행에서 esim은 아니었음.
캐리어 무게 : 특히 아르헨티나에서는 15키로(1키로 이내 오버되는 경우에는 문제없었고, 오버되면 즉시 일부 물건을 빼면 됨) 유지가 어려운데, 기내에는 최소 2개에서 3개까지 가지고 탈수있으니(공식적으로는 8키로라고 하나 실제 규제하지는 않았음) 여행용 보조가방을 준비해 해결.
환전 : 대부분 물건 파는 가게에서는 달러 사용이 가능하기에 화장실이나 조그만 상가에서 사용하는 정도의 최소한의 환전을 추천(칠레부터는 대부분 무료 화장실 사용)
세탁 : 연박할 때 호텔에서 세탁 가능(비치된 샴프나 비누로 해결 가능, 6~8일분이면 충분)
날씨 : 남미의 날씨는 변화 무쌍해서 항상 대비(우산/우의, 보온을 고려한 워머나 경량패딩을 별도 가방에 준비해서 가지고 다녀야 했음) 모자나 티같은 경우에는 구입해 사용할 수 있음. (경량과 중량 패딩을 각각 준비하면 따로 또 함께 입어서 상황에 따라 추위 대처 가능)
호텔 : 샴프/수건/비누등은 항상 비치되어 있고 린스는 없는 곳도 있는 것같음. 때론 난방이 약할 경우도 있으니 히트텍 내복 필수.
사진 : 큰 카메라와 드론 등은 비추, 핸드폰이나 작은 카메라와 작은 삼각대 또는 셀카봉 강추(가이드가 찍어 주기는 하나 많은 사람들을 찍어 주다 보니 만족하지 못할 수 있음), 카메라 기능 숙지 필요(동영상, 파노라마 등)
인솔자 : 기존 패케지 가이드와 달리 인솔과 여행을 원만하게 진행하는 것이 주이다 보니, 그 지역의 역사와 생활에 대한 설명은 기대하지 말고 개인적으로 미리 공부하고 가야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음(일부 현지 가이드가 설명해주기는 하나 부족했음)
기타 : 여행자들만의 단톡방을 개설해서 정보교류와 의견을 종합하는 창구로 활용하면 좋겠음, 인솔자가 운영하는 단톡방이 있으나 공지용으로만 사용.
28일 여행을 하면서 미리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부분을 다음에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적어 보았습니다.
먼저 여기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고 개인성향과 여행상품 그리고 인솔자에 따라서 달라질 수있음을 전제하고 중요한 내용은 출발전 인솔자가 전화할 때 확인하면 좋겠습니다.
아쿠아슈즈 : 우유니와 이과수폭포에서 꼭 필요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우유니에선 호텔에서 장화를 빌려주고, 이과수에서는 보트를 탈 때 신발을 벗어 보관이 가능.
약 : 고산증 약은 현지에서 가이드가 구해줄 수 있으니 한국에서 준비하지 않아도 되고, 시차 적응을 위해 수면제 처방 강추, 나스카 경비행기는 좌우로 돌아가며 문양을 보여주기에 평소 멀미 안하는 경우에도 필히 대비 필요, 병원 종합감기약, 지사제, 대일밴드, 마스크(볼리비아는 비포장도로라서 먼지가 많음)등 상비약 필요, 모기 기피제는 아르헨티나에서 필수품(모기가 상상 이상으로 많았고, 브라질은 심하지 않았음, 인솔자가 구해 줄 수있음)
저녁식사 : 전 호텔에서 누릉지/컵라면으로 식사하는 것은 문제 없었음. (16일분이면 됐고, 나머지는 포함되었거나, 필수 공동 매식했음) 칠레 전까지는 자체 조리한 반찬, 이후에는 포장된 반찬(깻잎이 좋았음)으로 해결. 라면포트를 가져가는 경우에는 컵라면보다 봉지라면을 추천. 현지 음식을 다양하게 접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으신 분이 아니라면 자체 해결을 강추(빨리 쉴 수있고, 페루와 볼리비아의 고산증으로 깔깔한 입맛에 현지음식은 no, 술 안마시는 분은 단체로 움직이기에 식사후 음주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을 힘들어 했음. 경제적인 부담 줄일 수있음)
간식 : 미리 준비할 필요는 없고 필요하면 현지에서 사도 되겠으나 개인적으로 거의 필요없었음.
로밍 : esim이 저렴하고 좋다고 해서 처음 사용해 봤는데 페루와 볼리비아(볼리비아는 다른 로밍도 문제가 있었음)에서는 서비스가 제대로 안되어 불편했고 칠레 이후에는 좀 나아지기는 했지만 남미여행에서 esim은 아니었음.
캐리어 무게 : 특히 아르헨티나에서는 15키로(1키로 이내 오버되는 경우에는 문제없었고, 오버되면 즉시 일부 물건을 빼면 됨) 유지가 어려운데, 기내에는 최소 2개에서 3개까지 가지고 탈수있으니(공식적으로는 8키로라고 하나 실제 규제하지는 않았음) 여행용 보조가방을 준비해 해결.
환전 : 대부분 물건 파는 가게에서는 달러 사용이 가능하기에 화장실이나 조그만 상가에서 사용하는 정도의 최소한의 환전을 추천(칠레부터는 대부분 무료 화장실 사용)
세탁 : 연박할 때 호텔에서 세탁 가능(비치된 샴프나 비누로 해결 가능, 6~8일분이면 충분)
날씨 : 남미의 날씨는 변화 무쌍해서 항상 대비(우산/우의, 보온을 고려한 워머나 경량패딩을 별도 가방에 준비해서 가지고 다녀야 했음) 모자나 티같은 경우에는 구입해 사용할 수 있음. (경량과 중량 패딩을 각각 준비하면 따로 또 함께 입어서 상황에 따라 추위 대처 가능)
호텔 : 샴프/수건/비누등은 항상 비치되어 있고 린스는 없는 곳도 있는 것같음. 때론 난방이 약할 경우도 있으니 히트텍 내복 필수.
사진 : 큰 카메라와 드론 등은 비추, 핸드폰이나 작은 카메라와 작은 삼각대 또는 셀카봉 강추(가이드가 찍어 주기는 하나 많은 사람들을 찍어 주다 보니 만족하지 못할 수 있음), 카메라 기능 숙지 필요(동영상, 파노라마 등)
인솔자 : 기존 패케지 가이드와 달리 인솔과 여행을 원만하게 진행하는 것이 주이다 보니, 그 지역의 역사와 생활에 대한 설명은 기대하지 말고 개인적으로 미리 공부하고 가야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음(일부 현지 가이드가 설명해주기는 하나 부족했음)
기타 : 여행자들만의 단톡방을 개설해서 정보교류와 의견을 종합하는 창구로 활용하면 좋겠음, 인솔자가 운영하는 단톡방이 있으나 공지용으로만 사용.
28일 여행을 하면서 미리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부분을 다음에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적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은별 여행사 입니다.
곧 남미 여정을 떠나시는 분들께서 보시면 좋을 귀한 정보들을 공유해 주셨네요.
남미를 다녀오신 찐 여행자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28일간의 긴 여정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여행도 작은별과 함께 그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작은별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