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의 의미를 남미에서 찾았어요
남미
작성자
황인례
작성일
2024-04-17 08:37
조회
227
말로만 듣던 남미
감히 버킷리스트에 넣기도 엄두가 나지 않을 만큼 꿈만같은 남미여행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최정훈 인솔자님의 세심한 안내 덕분에 그 무서운 고산병도 소매치기도 비행기 환승도 음식도 큰 어려움이 없었던 여행이었어요.
남미여행을 마치고나니 자신감도 빵빵합니다. 앞으로 어떤 여행도 망설임이나 두려움은 없을 거니까요.
감히 버킷리스트에 넣기도 엄두가 나지 않을 만큼 꿈만같은 남미여행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최정훈 인솔자님의 세심한 안내 덕분에 그 무서운 고산병도 소매치기도 비행기 환승도 음식도 큰 어려움이 없었던 여행이었어요.
28일동안 함께했던 26명 더하기 인솔자님과의 하루하루가 즡겁고 행복했던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30년 넘게 근무했던 일을 퇴직하고 선택한 여행이었는데, 내 퇴직의 의미가 여기에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남미여행을 마치고나니 자신감도 빵빵합니다. 앞으로 어떤 여행도 망설임이나 두려움은 없을 거니까요.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헤어진지 얼마되진 않았지만 반가워요
아직 오후만되면 눈이 스르륵 감기지만 사진보니 다시 가슴속 한군데서 꿈틀거림이 느껴지네요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김정훈 인솔자님~!
죄송합니다.
제가 실수로 성을 바꾸었네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의 퇴직기념! 남미여행을 안전하게 완주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8일간 여정에 훌륭한 김정훈 인솔자님께서 동행되어 더욱 더 알찼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선생님! 더 열심히 이번 여행으로 가져오신 자신감으로 앞으로의 나날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다른 여행지에서 모실 수 있기를 고대 하겠습니다.
다음 여행도 작은별과 함께 그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작은별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