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현실로 바꾼 남미 28일의 여정
여행을 매우 즐겨하는 나지만 솔직히 남미는 여행목록에 없었다. 왜냐하면 너무도 멀고 고산지대에 대한 두려움 등등으로 인해서다. 그런데 작은별을 우연히 접하면서 무조건 나서는 용기를 가지게 되었고 이번에 뜻을 이루었다. 초반 여행은 녹록치 않았다. 솔직히 말하면 아주 힘들었다. 그런데 그 어려움을 이길 수 있도록 해준 구세주를 만나서 큰 어려움 없이 여행을 마칠 수 있었다. 그는 바로 인솔자 Danny Kim이다. 세부일정과 유의사항을 꼼꼼하게 알려주고 똑같은 질문을 하는 사람에게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안내해주는 모습은 흡사 천사라고나 할까. 물론 일행중에는 나와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겠으나 내가 직접 보고 느낀 바로는 여행자의 권위의식에서 또는 내가 돈을 내었는데라는 생각에서 나온 잘못된 사고에서 나온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이 공간을 빌어 우리 인솔자님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모든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모습은 좋으나 Fact를 따져보고 판단을 하는 것도 필요하리라는 생각이 든다. 남미를 잘 여행할 수 있도록 해준 작은별과 우리 인솔자님께 감사드리고 회사의 번창을 기원드립니다.
형결선생님 반갑습니다
노독은 많이 풀리셨는지요 저는 이직도 시차적응에 힘이 좀드네여 벌써 귀국한지가
일주일이 다되었네요 이번 남미여행기간
힘든여정도 많았지만 좋은분들을 만나 다시없는 추억여행이 되었습니다 그중에도 우리 형결선생님 화통하고 궂은일도 마다않고 항상미소로
답하는 형결선생님이
계셨기에 저희팀들도 더욱 좋았던것같습니다 저도 같이 술잔을 기울이며 같이하고
싶었으나 저도 저희팀의 짐이 안될려는 책임감에 ㅎㅎ 아시겠지요 암튼 다시한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건강하시고 언제 시간내서 소주한잔
하십시다 ^^손철수드림
안녕하세요. 작은별 여행사 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처럼 평균적으로 많은 분들께서 남미는 장시간 비행과 고산 투어로 많은 분들께서 생각과 고민만 하다가 끝나는 목적지 이기도 합니다.
정말 '실천'이라는 것을 해야지 '현실'로 마주할 기회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고산 증세로 힘드셨던 와중에도 완벽한 한붓 그리기 투어를 안전하게 완주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 작은별과 함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