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에너지를 얻은 여행
근 한달간의 남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매일 같은 일상을 살아가면서 지쳤던 삶을 힐링으로 채웠던 한 달이었습니다.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까지 5개국의 문화, 음식, 사회를 간접 경험하면서 시야를 넓힐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남미여행을 다니면서 참 운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운이 좋게도 경험 많은 김은경 인솔자와 함께 해 사고 없이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여행 첫날부터 캐리어가 도착하지 않아 답답했는데 김은경 인솔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4일 만에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날씨를 예측하기 어려웠던 마추픽추도 날씨 요정이 도와줘 투어 동안에는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기대를 낮추고 자연환경을 즐기라는 글을 보고 그냥 무사히 잘 다녀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여행을 다니다 보니 여행지에서 봤던 사막, 숲, 바다, 빙하 등 깨끗한 자연을 보면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교통 수단으로 비행기와 버스를 주로 이용했습니다.
버스 안에 있던 시간 동안 김은경 팀장님의 그 나라의 문화, 사회를 설명해주셔서 무료한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차를 타고 가면서 중간에 화장실 위치와 다음 화장실까지 몇 분 걸린다고 알려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습니다.
28일동안 남미를 안전하고 재미있게 여행하게 도와주신 인솔자님과 여러 가이드분들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작은별 여행사 입니다.
여행 초반에 변수 상황으로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은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추피추의 날씨요정은 아마도 선생님이시지 않으셨을까요?^^ 만족스러운 여행에 저의 작은별이 함께 기억 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 작은별을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