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월15일 남미팀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이시은
작성일
2025-02-11 03:11
조회
1050

남미
우선 거리상으로 너무 멀리 있기에 과연 내가 언제쯤 그 곳에 가볼 수 있을까 생각하다
그야말로 예약한 날짜가 되어 남편과 함께 28일간의 여행길에 올랐어요
지금은 집으로 향하는 귀국길
그야말로 찬란했던 28일간의 아름다운 추억이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웅장한 자연과 믿기 어려운 유적 등을 보았을 땐 “정말 내가 이곳에 왔구나” 하는 감동적인 순간이 많았습니다.
남미 곳곳의 엄청난 자연과 유적들에 감명을 받았지만
무엇보다 함께 팀을 이루어 같이 여행해주신 우리 팀원들과
팀을 최선을 다해 이끌어 주신 전종우 팀장님께 무엇보다 큰 박수를 보냅니다.
작은별 여행사,
남미에 최대 송출하는 여행사답게
남미 곳곳에 축적된 많은 경험은
여행을 안정적이고 편하게 하는 튼튼한 베이스가 되었고 좋으신 현지 가이드분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거기에 최고의 인솔자이신 우리 전종우 팀장님의 경험과 섬세한 인솔 덕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덜 힘들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어요
전종우 팀장님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여행이 단순히 자연이나 유적, 문화등을 체험하는 것 외에
그 길에 만난 모든 분들이 나의 여행을 채워주는 것임을 알게 되었어요
페루 시장의 상인들,
볼리비아 시골 거리 전통의상을 입고 등에 가득 짐을 진 내 또래의 어머니들
안전 운전과 무거운 짐을 미소로 챙겨주신 버스 기사님들,
칠레 산티아고의 세탁소 아주머니,
칠레 산티아고에서 선택한 골프 투어 (수영장, 사우나도 좋았어요^^) 를 도와주시고
타지에서 맞이하는 설날이라고 떡국과 모듬전, 나물 반찬까지 준비해 주신 명해돈 사장님과 사모님의 따스하심에 감사 인사드립니다!!
특별히 한인 가이드로 수고해주신 이민 1.5, 2세대 멋진 젊은 청년들 사랑합니다!!!
모레아 빙하에서의 미카엘라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유예찬님,
아르헨티아 이과수의 김규진님,
리우의 세실리아님,
그리고 브라질 이과수의 안드레님의
“작은별 작은별 돌려!!! ” 함성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ㅎㅎ
끝으로 함께 여행해주신 우리 팀원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행을 통해 선배님들의 지혜와 베푸심, 포용 등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기도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여행길에 다시 함께 하길 바래봅니다!
(ps 귀국길 중간 기착지에서 적어 두서없음 양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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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서의 찬란한 28일, 정말 감동적인 시간이셨네요!
처음엔 멀게만 느껴졌던 남미가 이제는 선생님의 가슴 속에 깊이 새겨진 특별한 곳이 되었겠죠.
웅장한 자연과 유적을 직접 마주하며 느끼신 감동, 그리고 함께한 팀원들과의 따뜻한 인연까지
이번 여행이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삶의 한 페이지로 남으셨을 것 같아요. 😊
특히, 각 지역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과의 순간을 기억해 주셔서 너무 감동적입니다.
여행이란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더욱 빛나는 것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남미 곳곳에서 선생님의 여정을 함께한 모든 분들께 보내주신 따뜻한 감사의 마음,
저희도 그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더 좋은 여행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
작은별 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