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8일~3월26일 남미한붓그리기
남미
작성자
문희이
작성일
2024-03-28 09:09
조회
263
무지개 빛 처럼 다양한 색을 느낄 수 있었던 여행이었습니다. 각각의 나라 마다 나름대로의 멋을 느낄수 있어서 한붓으로 무지개를 그린 여행이었다는 말이 맞을거 같습니다. 특히 장진석 샘의 매력적인 웃음소리는 계속 귓가에 맴돌고 늘 웃는 얼굴로 세세하게 모든 팀원들을 신경써 주어서 고마웠고 해박한 남미 역사와 세계사를 이야기하듯 듣기 편하게 설명해주셔서 최고이셨습니다. 그리고 페루의 호세씨, 그리고 마추픽추에서 이름은 기억나지 않은 로컬 가이드님, 또 빙하에서 손 시려운데도 열심히 사진 찍어주신 가이드님, 우수아이아의 빠돌처럼 매끈한 어리디어린 가이드님 또 잊을 수 없는 한 사람 온 몸을 불사르며 한 번 더를 외쳤던 최안드레 가이드님 최고이셨습니다. 덕분에 이과수 폭포를 충분히 즐기고 행복했었습니다. 마지막 나긋나긋한 말씀의 소유자 브라질 가이드님 모두 모두 최고의 가이드님 이셨습니다. 더할나위없이 즐거운 남미여행이었음은 작은별 이었기에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특히 남미여행 완주 인증서는 어깨에 힘을 주게 되는 마법의 한 수.
마지막으로 장진석 인솔자선생님 덕분에 여행이 더 즐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장진석 인솔자선생님 덕분에 여행이 더 즐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28일동안의 여정이 무지개와 같은 다채로운 색으로 선생님의 기억 속에 남을 수 있겠지요? 그 여정을 작은별여행사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완주증서를 받으신 선생님께서 어깨에 힘을 주셨다는 말씀에는 저희도 왠지 뿌듯함을 느끼게 됩니다. 저희도 그 여정을 함께 했으니까요.^^
선생님, 다음 여행지는 어디이실까요?
다음 여행도 작은별과 함께 그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작은별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