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20241202)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박선혜
작성일
2024-12-31 03:39
조회
545
많은 사람들이 버킷리스트로 꼽는 남미여행을 마치고 드는 생각은 남미를 여행할 가장 좋은 시기는 몇 월이 아니라 바로 지금이라는 것이다. 많은 시간과 경제적 여유외에도 이런저런 이유로 걱정과 고민으로 망설였지만,여행을 마치고 보니 말 그대로 쓸데없는 짓이었다.
든든한 베테랑 인술자 최종현탐장님과 스물다섯분의 좋은 길 벗과 함께 한 28일간의 남미여행이 벌써 그리워진다. 또 특히 친절하신 쿠스코 현지가이드님, 우유니사막과 알티플라노 고원을 함께 했던 현지가이드님, 시티투어다운 투어틀 진행주신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손진영님, 꼼꼼하게 챙겨주신 아르헨티나 이과수쪽 가이드님, 열정이 넘치는 브라질 이과수쪽 안드레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의견 1) 인솔자의 역할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현지가이드가 나오거나, 나오지 않을 경우 인솔자가 가이드역할까지 겸하게 되어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인솔자의 역할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주세요.
의견 2) 파라과이 투어는 폐지해 주세요. 하루가 아쉬운 빡빡한 일정에 브라질국경을 지나 파라과이 반경 20키로내를 방문하는 일정(쇼핑센터 방문)은 환불을 요구하고 싶을만큼 어이없는 투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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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든든한 최종현 인솔자님과 멋진 동행 분들, 그리고 각 지역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현지 가이드님들 덕분에 정말 잊지 못할 여행이 되었을 것 같아요. 특히 쿠스코부터 우유니, 이과수까지 세심하고 열정적으로 함께해주신 모든 가이드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셔서 저희도 뿌듯합니다. 아울러, 리우 직항편 시간이 변경되면서 파라과이 투어를 제공해드렸으나, 여러 고객님의 소중한 피드백을 반영한 결과 만족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해당 투어는 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신, 새공원 투어 등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대체 투어를 마련하거나 오전 경유편을 통해 리우로 이동하는 방안을 준비 중입니다. 항상 고객님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여행도 작은별과 함께 그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작은별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