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순일곱의 찬란한 선물 남아메리카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박영희
작성일
2025-02-08 23:42
조회
4445
누구에게나 가슴을 뛰게 하는 그 무엇이 있다. 나의 경우 그것은 바로 여행이 아닌가 한다.
여행은 내일 내가 어느 낯선 환경 속, 어떤 풍경 안에 서 있다는 그 사실 만으로도 가슴 벅찬 순간들을 느끼게 함이다.
예순일곱 겨울날, 힘든 과정들을 꿋꿋이 견디며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하는 나에게 주는 선물로 남아메리카 여행이 계획됐다.
열네 번이나 되는 비행기 탑승과 온전히 지구를 한 바퀴 삥 도는 머나먼 거리가 부담도 되었지만, 같이 할 동료들이 있어서 용기를 낸다.
그곳에서 나와 같이, 열심히 삶을 살아 자신에 대한 선물 같은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을 만났고 가슴 일렁이게 하는 풍경들을 만났다.
대자연의 색감과 사물의 구도에 눈이 맞아 연신 카메라 샷을 누르게 하는 그 위대한 풍광들.
비록 그 기쁨이 시간 앞에 녹아져 내리는 것일지언정 그 순간 정말 행복하였다.
팀을 잘 이끌 적당한 카리스마를 지닌 이현철님. 부드러워 귀를 거슬리게 하지 않는 그 음색과 문제 발생 시의 재빠른 대응력, 한결같은 결로 안정감 있게 일정을 진행하는 그는 여행 인솔자로서의 완벽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었다.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자유여행 때 보다 그를 믿고 따른 그 시간들이 참으로 편안해서 좋았다.
작은별여행사, 남미여행을 계획하며 처음 접한 여행사다.
기획이 참신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홈페이지 구성이 알차 이만하면 믿을 만하다는 생각이 들어 선택하였는데 한동철 사장님의 초콜릿과 메시지는 미소를 짓게 하였고, 현지 가이드들이 입은 회사 로고가 새겨진 빨간 복장과 환영 현수막, 회사 차원의 이벤트들은 그 어느 여행사에서 볼 수 없던 고객 응대의 성실함이 묻어있었다. 그래서 그와 소속 직원들을 응원하고 싶다는 생각이 깊이 든다.
현지 가이드들 중 페루의 아나, 그 작은 몸으로 버스 짐칸에 들어가 자기 몸만 한 트렁크들을 꺼내주던 모습은 감동 그 자체고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토마스는 엽서를 부치려던 나를 도와 우체국까지 따라와 주었다. 그의 얼굴엔 착함이 그대로 묻어있어서 칭찬하고 싶고 이구아수폭포 투어에서 목이 쉬도록 ‘돌려’를 외쳐대던 안드레, 그 열정을 진짜 칭찬하고 싶다.
여행은 내 삶의 일부이기에 앞으로도 이현철님, 작은별여행사와 함께 여정을 이어가고 싶다.
여행은 내일 내가 어느 낯선 환경 속, 어떤 풍경 안에 서 있다는 그 사실 만으로도 가슴 벅찬 순간들을 느끼게 함이다.
예순일곱 겨울날, 힘든 과정들을 꿋꿋이 견디며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하는 나에게 주는 선물로 남아메리카 여행이 계획됐다.
열네 번이나 되는 비행기 탑승과 온전히 지구를 한 바퀴 삥 도는 머나먼 거리가 부담도 되었지만, 같이 할 동료들이 있어서 용기를 낸다.
그곳에서 나와 같이, 열심히 삶을 살아 자신에 대한 선물 같은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을 만났고 가슴 일렁이게 하는 풍경들을 만났다.
대자연의 색감과 사물의 구도에 눈이 맞아 연신 카메라 샷을 누르게 하는 그 위대한 풍광들.
비록 그 기쁨이 시간 앞에 녹아져 내리는 것일지언정 그 순간 정말 행복하였다.
팀을 잘 이끌 적당한 카리스마를 지닌 이현철님. 부드러워 귀를 거슬리게 하지 않는 그 음색과 문제 발생 시의 재빠른 대응력, 한결같은 결로 안정감 있게 일정을 진행하는 그는 여행 인솔자로서의 완벽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었다.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자유여행 때 보다 그를 믿고 따른 그 시간들이 참으로 편안해서 좋았다.
작은별여행사, 남미여행을 계획하며 처음 접한 여행사다.
기획이 참신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홈페이지 구성이 알차 이만하면 믿을 만하다는 생각이 들어 선택하였는데 한동철 사장님의 초콜릿과 메시지는 미소를 짓게 하였고, 현지 가이드들이 입은 회사 로고가 새겨진 빨간 복장과 환영 현수막, 회사 차원의 이벤트들은 그 어느 여행사에서 볼 수 없던 고객 응대의 성실함이 묻어있었다. 그래서 그와 소속 직원들을 응원하고 싶다는 생각이 깊이 든다.
현지 가이드들 중 페루의 아나, 그 작은 몸으로 버스 짐칸에 들어가 자기 몸만 한 트렁크들을 꺼내주던 모습은 감동 그 자체고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토마스는 엽서를 부치려던 나를 도와 우체국까지 따라와 주었다. 그의 얼굴엔 착함이 그대로 묻어있어서 칭찬하고 싶고 이구아수폭포 투어에서 목이 쉬도록 ‘돌려’를 외쳐대던 안드레, 그 열정을 진짜 칭찬하고 싶다.
여행은 내 삶의 일부이기에 앞으로도 이현철님, 작은별여행사와 함께 여정을 이어가고 싶다.

말씀해 주신 여행에 대한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정말 아름다운 풍경과 그 순간을 함께한 사람들 덕분에 특별한 추억이 되셨겠네요. 이현철 인솔자님의 능숙한 지도와 안정적인 여행 진행, 그리고 작은별여행사의 세심한 배려가 여행을 더욱 편안하고 기억에 남게 만든 것 같습니다. 현지 가이드들의 열정과 따뜻한 모습도 잊지 못하실 거예요. 그런 소중한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함께해주신 분들과 더 멋진 여행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
작은별 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