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팀
작성자
유인철
작성일
2025-03-22 20:28
조회
719
히드로공항이 정전사고로 폐쇄됐단 뉴스를 보니 상파울루공항이 다시금 생각납니다.
비가 많이와 지체되면서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 탑승이 거의 좌절될 상황에 처했었습니다.
하지만 캡틴진을 중심으로 일사분란하게 멀고 멀었던 326게이트를 향해 뛰고 또 뛰어 겨우 비행기에 탈 수 있었습니다.
만약 놓쳤다면 지금도 런던 어디쯤에서 피곤에 쩔어 있었겠지요. 미라클!
이번 여행을 정의하는 가장 알맞은 단어 입니다.
수많은 우여곡절과 난관을 이겨내고 우아한 여행을 했으니까요.
가이드는 비서가 아니고 캡틴임을, 전문직임을 장진석님을 통해서 알았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로고가 박힌 작은별 모자를 리우의 세실리아에 주지 않고 가져왔는데 여행때도 골프장에서도 산에 서도 쓰고 다니려고요.
작은별 여행사, 장진석캡틴, 그리고 우리의 미라클팀원님들, 오브리가또 입니당!

비가 많이와 지체되면서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 탑승이 거의 좌절될 상황에 처했었습니다.
하지만 캡틴진을 중심으로 일사분란하게 멀고 멀었던 326게이트를 향해 뛰고 또 뛰어 겨우 비행기에 탈 수 있었습니다.
만약 놓쳤다면 지금도 런던 어디쯤에서 피곤에 쩔어 있었겠지요. 미라클!
이번 여행을 정의하는 가장 알맞은 단어 입니다.
수많은 우여곡절과 난관을 이겨내고 우아한 여행을 했으니까요.
가이드는 비서가 아니고 캡틴임을, 전문직임을 장진석님을 통해서 알았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로고가 박힌 작은별 모자를 리우의 세실리아에 주지 않고 가져왔는데 여행때도 골프장에서도 산에 서도 쓰고 다니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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