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순례 (3/3~23)
아프리카/인도양
작성자
如山
작성일
2025-03-26 12:43
조회
1627
宿願이던 동남부 아프리카 7국을 순례했다.
모로코 이집트와는 확연히 달랐던 아름답고도 슬픈 검은 대륙.
* 잔지바르의 카페촌과 프레디 박물관
* 세렝게티 초원에서 우연히 맞닥뜨린 우람한 암수사자
* 장쾌한 빅폴
* 나미비아의 샌드위치 하버 해안사막
* 남아공의 수려한 경관과 흑백격차
현지투어는 물론 언어 종교와 역사등에도 해박하신 신형석 인솔자의 세밀한 설명은 많은 여운을 남겼다.
마지막 날 호텔에서 밤에 혼자 나와 마켓을 갈때 흑인 청년이 달라붙어
브라더 브라더, 마이베이비 브레드 브레드(애기식량) 하며 하소연하던 눈빛이 생각난다.
인솔자의 계속된 위험 경고와 주의를 숙지하고 있었음에도 차마 과자를 건네주었다.
오백년전 남단의 희망봉은 아프리카가 아니라 유럽의 視點이다.
23일간 26명을 원만하게 리드하면서 현지 마다의 로컬 가이드와 낯설지 않게 교감해주고,
안전 각별하게 통제하고, 체크인은 물론 마지막까지 맨 끝에서 26명을 일일히 챙겨 주신
신형석 인솔자 샘에게 감사하다.
더불어, 동반해 원만한 여행을 마치신 강건하신 동료 투어분들도 인상깊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하며 굿바이!
/如山

모로코 이집트와는 확연히 달랐던 아름답고도 슬픈 검은 대륙.
* 잔지바르의 카페촌과 프레디 박물관
* 세렝게티 초원에서 우연히 맞닥뜨린 우람한 암수사자
* 장쾌한 빅폴
* 나미비아의 샌드위치 하버 해안사막
* 남아공의 수려한 경관과 흑백격차
현지투어는 물론 언어 종교와 역사등에도 해박하신 신형석 인솔자의 세밀한 설명은 많은 여운을 남겼다.
마지막 날 호텔에서 밤에 혼자 나와 마켓을 갈때 흑인 청년이 달라붙어
브라더 브라더, 마이베이비 브레드 브레드(애기식량) 하며 하소연하던 눈빛이 생각난다.
인솔자의 계속된 위험 경고와 주의를 숙지하고 있었음에도 차마 과자를 건네주었다.
오백년전 남단의 희망봉은 아프리카가 아니라 유럽의 視點이다.
23일간 26명을 원만하게 리드하면서 현지 마다의 로컬 가이드와 낯설지 않게 교감해주고,
안전 각별하게 통제하고, 체크인은 물론 마지막까지 맨 끝에서 26명을 일일히 챙겨 주신
신형석 인솔자 샘에게 감사하다.
더불어, 동반해 원만한 여행을 마치신 강건하신 동료 투어분들도 인상깊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하며 굿바이!
/如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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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프리카의 아름답고도 슬픈 면모를 경험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여행의 중요한 순간들이 잘 묘사된 후기인 것 같습니다.
신형석 인솔자님께서 선생님들을 안전하고 원활하게 이끌며 현지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깊이 있는 설명을
해주셔서 여행이 더 뜻 깊으셨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 깊은 감정과 여행에서 느낀 다양한 감동들이 잘 전해지는 후기입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여행도 작은별과 함께 그려주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작은별 아프리카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