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처럼 지나간 남미여행

꿈처럼 지나간 남미
28일이 지겨우면 어쩌지?
이건 기우 였습니다.

정말 한여름밤 의꿈처럼 지나갔습니다.
우린 행운아 였습니다 날씨도.. 핸폰을 두고와도.. 뱅기에서 가방을 남미애가 가져가도 다 찿아요 ㅋ
그거슨 정진석인솔자님의 미리미리 당부와 사자후 ㅋ
필요했습니다. 뻔뻔한 남미애들에겐..
남미여행의 백미란 생전 보지도못 한 풍경? 기후?
아니요. 인생사 입니다
레이스아니면 취급을 안하는 소녀소녀 언니들 무릎아프시다면서 줄서면 1등.
카스트제도 보다 더 계급사회인 군인아저씨들(알고보니 당나라군대ㅋ) 사이가 너무 좋아 재혼부부같은 언니 오빠.
9순 어머니 모시면서 행복한 언니.경남식구들이 많아 경상도말이 표준어가 된모임.
더도 덜도말고 우린 한팀이였습니다
아픈사람없이 커피믹스덕에 새치기도1등. 비행기날개 잡고있는덕에 달리기도 1등
팀워크도 1등
언니오빠들 만나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미는

1.생각보다 추워요 얇은옷 여러겹 패딩하나
2.한국음식...굳이? 현지인들이 많이가는  맛있는음식 즐겨보세요
3.짐은최소화.속옷도 4개면 되요 빨면 금방 말라요
아르헨티나는 케리어 15kg맟추느라 보따리 보따리싸느라 힘들어요
필요하면 현지에서 조달도 좋아
4. 전기포트하나 가져가심 편해요
생각보다 전자렌지 없어요
그라고 즐겨요~~~
돈워리 비해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