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05.죽기전에 꼭 가봐야하는 미지의 땅 남미여행을 마치고~~

여행은 여행사에 따라 만족도가 크게 달라지게 마련인데, 운좋게도 남미 여행 송출 1위 작은별 여행사로 선택하길 정말 잘했던것 같다.
첫 여행지 페루 리마에 도착하니 "페루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로 시작하여 도착지마다 환영문구와 함께 현지가이드.버스기사까지 작은별 빨강색 자켓을 입고 따뜻하게 맞아주어서 너무나 고맙고
대한민국 국민의 자긍심을 가질수 있었다. 또한, 팀 멤버 전원 함께 또 여행하고픈 좋은분들로 60대 은퇴자 부부 컨셉에 맞도록 구성되어 금방 친숙해지고 공감대가 형성되어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
이번 여행은 그야말로 행운의 연속이었던 같다. 작은별 최고의 인솔자 데이빗 이현철 님과 함께 한건 하늘이 주신 선물이었다. 말만 세미 페키지 이지 어느여행사의 풀페키지가 이보다 나을수 있으랴.
팀원 유대강화와 여행지에 대한 박식한 지식을 심어주고 때때론 센스있는 유머까지 곁들여서 여행의 피로를 잊게하고 기대감을 올려주신다.
입출국 수속도 하나하나 절차 알려주시고 수화물 부치는 곳에선 핸드캐리어까지 덤으로 부칠수 있도록 도움주신다.비행기 탑승하면 언제 탔는지 한사람한사람 작은 베낭까지 선반에 올려주셔서 감사한 마음 백배였다.
현지 가이드들도 최선을 다하였지만 브라질 이과수 아드레와 리우 가이드 마리오님은 정말 진심으로 여행자들을 주신 분이시다.
특히나 잊을수 없었던것은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맞이한 70생일(칠순)파티였다. 유리알같은 맑은 물위에서 펼쳐진 생일파티에 케이크까지 준비해 주신 작은별에 감사드린다.
같이 함께한 28일간의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을 깊이 간직하며 올 후반기나 내년 중반에는 코카서스3국. 아프리카도 작은별 여행사를 택해서 지금부터 계획을 세워볼까 한다.
작은별 여행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리며.지금처럼 초심을 잃지 말고 고객편에서 생각하고 고객만을 생각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해사로 성장해 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