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18. 남미 28일 여행을 다녀와서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김선희
작성일
2025-04-16 23:56
조회
231
퇴직기념으로 남편과 함께 떠난 28일간의 남미여행!
자유여행을 계획해서 여유있게 천천히 남미를 여행하고 싶었으나 강하게 밀어부친 남편덕분에 어쩔 수 없이(?) 온 여행이었다.
내 블로그이름이 남미가고파로 지을만큼 남미는 나의 로망이었다.
세미패키지로 온 남미는 이동이 쉽고 베테랑 인솔자와 전문여행사 상품이어 일정과 진행이 매끄러워 짧은 기간에 남미 점찍기 여행이 가능하고 편안했다.
마추픽추는 많은 사전 공부로 새로움이 없었고, 우유니사막에는 비가 많이 와서 우유니호수였고, 최남단에서 보는게 아니라 엘칼라파테에서 본 모레노 빙하,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카프리호수와 피츠로이트레킹, 남쪽 끝 빨간 등대, 물량이 적다고 했으나 나의 가슴벅찰먼큼 웅정하고 멋진 이과수폭포 등 많은 이동으로 힘들만하면 임펙트있는 여행지가 있어 지루할 틈이 없었다.
우리팀 원 모두 무난하게 여행에 참여하여 눈쌀치푸린 일도 없어서 다행이었고 대신 주요관광지에서의 박지은인솔자의 멋진 가진포즈안내와 사진촬영덕분에 여행의 기쁨은 배가 되었다.
지나칠만큼 안전을 강조한 박지은 인솔자의 진행덕분에 무사히 다녀온 것 같다.
비니쿤카와 갈라파고스가 빠져 아쉽기는 했지만
친구들에게 이 여행을 추천해 주고 싶다.
자유여행을 계획해서 여유있게 천천히 남미를 여행하고 싶었으나 강하게 밀어부친 남편덕분에 어쩔 수 없이(?) 온 여행이었다.
내 블로그이름이 남미가고파로 지을만큼 남미는 나의 로망이었다.
세미패키지로 온 남미는 이동이 쉽고 베테랑 인솔자와 전문여행사 상품이어 일정과 진행이 매끄러워 짧은 기간에 남미 점찍기 여행이 가능하고 편안했다.
마추픽추는 많은 사전 공부로 새로움이 없었고, 우유니사막에는 비가 많이 와서 우유니호수였고, 최남단에서 보는게 아니라 엘칼라파테에서 본 모레노 빙하,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카프리호수와 피츠로이트레킹, 남쪽 끝 빨간 등대, 물량이 적다고 했으나 나의 가슴벅찰먼큼 웅정하고 멋진 이과수폭포 등 많은 이동으로 힘들만하면 임펙트있는 여행지가 있어 지루할 틈이 없었다.
우리팀 원 모두 무난하게 여행에 참여하여 눈쌀치푸린 일도 없어서 다행이었고 대신 주요관광지에서의 박지은인솔자의 멋진 가진포즈안내와 사진촬영덕분에 여행의 기쁨은 배가 되었다.
지나칠만큼 안전을 강조한 박지은 인솔자의 진행덕분에 무사히 다녀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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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바다, 카프리호수 너무 예뻤죠😍
항상 건강하시고 멋진 인생여정 이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