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 인솔자님과 함께한 28일 남미여행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김현정
작성일
2024-02-06 17:16
조회
1816
남미 여행에서 일상으로 복귀한지 일주일 계속되는 일정으로 분주하게 보냈지만,
신통하게 시차 적응 기간없이 일상을 보내고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남미여행 예약 후 체력에 자신이 없어 여행을 떠나기 전까지 부담이 컸는데 큰 무리없이 일정을 감당하며 5개국을 완주!
23명의 팀원을 세심하게 살피며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이 되도록 선두에서 이끌어주신 김은경 인솔자님께 감사드립니다.
경험이 쌓인 능숙함이 곳곳에서 묻어나는 인솔자님의 안내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음 여행지에 대한 디테일하고 반복적인 안내.. 점심, 저녁 끼니를 선택할 수 있는 안내.. 여행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알려 미리 대처하도록 하고 마음의 무장을 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여행지에 대한 사전 지식없이 떠나는 여행이었음에도 차로 이동하는 시간이면 나라와 지역의 다양한 역사를 이야기하며 해박한 지식으로 채워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작은 경비라도 최대한 절약할 수 있도록 세심한 안내가 인상적이었고..
곳곳마다 선택하는 투어에 대해서도 여행자가 자의로 선택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안내가 좋았으며..
여행자가 갖는 의문과 필요에 대해 적극적인 반응으로 팀원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했지 않나 싶습니다.
2개의 캐리어 분실로 어려움을 겪는 팀원을 위해 인솔하는 틈틈히 공항으로 전화로 가방을 찾기 위한 시도를 하시는 듯했고..
(한 분의 캐리어는 4일만에 주인의 품으로 돌아옴. 다른 하나는 아직도 세계를 돌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여행을 가는곳마다 현지 가이드와의 친밀한 관계로 팀원들에게 편안하고 유익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 여행때마다 돈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모든 현지 가이드의 안내로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었지만,
그 중에서 리마의 애나 가이드, 이과수 ? 가이드, 리우 Mario Choong가이드님의 인솔은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해 주었습니다.
여행을 거듭할수록 여행의 퀄리티를 높여주는 중요한 것 하나가 가이드의 역할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여행자는 정작 앞으로 가게 될 여행지에서 무슨일이 있을지 예측을 할 수 없는데..
여행자의 필요가 무엇인지를 미리 알려주고 마음과 물품을 준비하도록 세심하게 안내 하였으며..
새롭게 딛는 곳이 어떠한 곳인지에 대한 사전 안내를 통해 여행지에 대한 그림을 그리고 그곳의 광활한 아름다움을 관람 할 수 있게 해 주었고..
여행자에게 필요한 생활용품, 현지에서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챙길 수 있도록 슈퍼마켓으로 안내 해 준 것은 여행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리우 시티투어에서는 크게 열린 현지 5일장을 매우 즐겁게 돌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인솔자님은 여행 일정에 여유가 있는 시간이 생기면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경험해 주려고 현지 가이드와 소통하는 노력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소통을 통해 여행 일정이 무리없이 진행되었던 것도 우리 팀의 큰 유익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무엇보다도 화폐가 다른 5개 나라를 이동할 때마다 환전을 해야하는 부담이 있었는데..
아르헨티나, 브라질에서는 환전소 이용도 했지만, 우리가 필요로 할 때마다 수시로 가이드 분들이 달러에서 현지 화폐로, 현지 화폐를 달로로의 환전을 후하게(?) 해 주셔서 그 또한 여행의 묘미를 더해 주었습니다.
그 후함을 상파울로 공항에서 환전을 해 보고서야 눈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원래 공항 환전소 환율이 매우 야박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요.)
작은별에서의 여행은 여행자에게 무리하게 경비를 쓰지 않도록 배려한다는 생각을 하게 했고..
은경 인솔자님은 현지 가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번 마음을 쓰는 따뜻함이 느껴져서 저는 자주 감동을 느꼈습니다.
또 하나, 인솔자님은 수차례 다녔을 여행지를 함께 다니며 저희처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며 진정한 여행자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가 일상의 삶으로 녹아난 은경 인솔자님의 안내로,
쉽지 않았을 남미 여행이 아주 흐뭇하고 좋은 여행이 되었음을 이 지면을 통해 나누며 감사드립니다.
이 후 남미를 여행하고자하는 분들이 이러한 혜택을 많이 누릴 수 있도록 인솔자님이 내내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여행이 되도록 큰 틀을 짜고 기획하며 떠날 수 있도록 해 준 작은별 여행사에게도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미성년 아이를 데리고 가며 준비하는 과정에 어려움은 있었지만 그 또한 필요한 과정이었다며 웃을 수 있는 오늘이어서 참 감사합니다.
신통하게 시차 적응 기간없이 일상을 보내고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남미여행 예약 후 체력에 자신이 없어 여행을 떠나기 전까지 부담이 컸는데 큰 무리없이 일정을 감당하며 5개국을 완주!
23명의 팀원을 세심하게 살피며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이 되도록 선두에서 이끌어주신 김은경 인솔자님께 감사드립니다.
경험이 쌓인 능숙함이 곳곳에서 묻어나는 인솔자님의 안내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음 여행지에 대한 디테일하고 반복적인 안내.. 점심, 저녁 끼니를 선택할 수 있는 안내.. 여행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알려 미리 대처하도록 하고 마음의 무장을 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여행지에 대한 사전 지식없이 떠나는 여행이었음에도 차로 이동하는 시간이면 나라와 지역의 다양한 역사를 이야기하며 해박한 지식으로 채워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작은 경비라도 최대한 절약할 수 있도록 세심한 안내가 인상적이었고..
곳곳마다 선택하는 투어에 대해서도 여행자가 자의로 선택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안내가 좋았으며..
여행자가 갖는 의문과 필요에 대해 적극적인 반응으로 팀원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했지 않나 싶습니다.
2개의 캐리어 분실로 어려움을 겪는 팀원을 위해 인솔하는 틈틈히 공항으로 전화로 가방을 찾기 위한 시도를 하시는 듯했고..
(한 분의 캐리어는 4일만에 주인의 품으로 돌아옴. 다른 하나는 아직도 세계를 돌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여행을 가는곳마다 현지 가이드와의 친밀한 관계로 팀원들에게 편안하고 유익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 여행때마다 돈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모든 현지 가이드의 안내로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었지만,
그 중에서 리마의 애나 가이드, 이과수 ? 가이드, 리우 Mario Choong가이드님의 인솔은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해 주었습니다.
여행을 거듭할수록 여행의 퀄리티를 높여주는 중요한 것 하나가 가이드의 역할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여행자는 정작 앞으로 가게 될 여행지에서 무슨일이 있을지 예측을 할 수 없는데..
여행자의 필요가 무엇인지를 미리 알려주고 마음과 물품을 준비하도록 세심하게 안내 하였으며..
새롭게 딛는 곳이 어떠한 곳인지에 대한 사전 안내를 통해 여행지에 대한 그림을 그리고 그곳의 광활한 아름다움을 관람 할 수 있게 해 주었고..
여행자에게 필요한 생활용품, 현지에서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챙길 수 있도록 슈퍼마켓으로 안내 해 준 것은 여행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리우 시티투어에서는 크게 열린 현지 5일장을 매우 즐겁게 돌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인솔자님은 여행 일정에 여유가 있는 시간이 생기면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경험해 주려고 현지 가이드와 소통하는 노력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소통을 통해 여행 일정이 무리없이 진행되었던 것도 우리 팀의 큰 유익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무엇보다도 화폐가 다른 5개 나라를 이동할 때마다 환전을 해야하는 부담이 있었는데..
아르헨티나, 브라질에서는 환전소 이용도 했지만, 우리가 필요로 할 때마다 수시로 가이드 분들이 달러에서 현지 화폐로, 현지 화폐를 달로로의 환전을 후하게(?) 해 주셔서 그 또한 여행의 묘미를 더해 주었습니다.
그 후함을 상파울로 공항에서 환전을 해 보고서야 눈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원래 공항 환전소 환율이 매우 야박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요.)
작은별에서의 여행은 여행자에게 무리하게 경비를 쓰지 않도록 배려한다는 생각을 하게 했고..
은경 인솔자님은 현지 가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번 마음을 쓰는 따뜻함이 느껴져서 저는 자주 감동을 느꼈습니다.
또 하나, 인솔자님은 수차례 다녔을 여행지를 함께 다니며 저희처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며 진정한 여행자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가 일상의 삶으로 녹아난 은경 인솔자님의 안내로,
쉽지 않았을 남미 여행이 아주 흐뭇하고 좋은 여행이 되었음을 이 지면을 통해 나누며 감사드립니다.
이 후 남미를 여행하고자하는 분들이 이러한 혜택을 많이 누릴 수 있도록 인솔자님이 내내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여행이 되도록 큰 틀을 짜고 기획하며 떠날 수 있도록 해 준 작은별 여행사에게도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미성년 아이를 데리고 가며 준비하는 과정에 어려움은 있었지만 그 또한 필요한 과정이었다며 웃을 수 있는 오늘이어서 참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작은별 여행사 입니다.
먼저 남미 5국을 완주 하신 것에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여행 중에는 변수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희 작은별은 항상 선생님들께 더 좋은 여행, 편안한 여행 그리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매일 확인하고 있습니다. 작은 부분까지도 선생님께서 알아봐 주신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다음 번 여행도 저희 작은별과 함께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