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간의 남미여행을 마치고...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이숙희
작성일
2025-01-07 20:53
조회
468
28일간의 남미여행을 마치고
짧게나마 소회를 남깁니다
긴 일정동안 함께한
26명의 팀원들
모두 보석같이 빛난 귀한분들과 우리의대장 박국환팀장님 한배를타고 잘 항해할수있도록 키를잡아주셨어 정말 고맙습니다
어느것 하나 소홀함없이 매끄럽게 진행됨에 놀라움과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꼭가봐야했든곳
마츄피추를 만나는날은
감동의 물결이었 습니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올라가는데 비가내리기 시작하니 구름으로가려 못 볼수도있다 싶었으나 우리앞에 마츄피추는 위용을 드러내었다
감사할따름이어습니다
따스한 쿠스코광장ᆢ
비내리지않은 리마
와카치나 사막에서의 버키카투어 샌드보딩
잠시 동심으로 돌아간
신나는 하루~~
고산도시 야경이아름다운 라파즈
한식당 주인 아주머니의 음식 솜씨와 따뜻한마음씨
이 척박한도시에서 살아가시는 모습에
안스러움에 눈시울이적셔져왔다
그분이계셔서 라파즈는 오래기억에 남을것같다~~
티티카카호수에서
뱃놀이는 푸른하늘과 한교수님의 대금( ?)
연주는 환상의 무대였습니다~~
목도리살때 가격깍은게
내내 맘에 걸립니다
다시갈수도없고 ᆢ
우리대장님 2월에가시면
얼마라도 돌려드릴수있을까요? ㅎㅎ
우기지만비가내리지 않은 우유니
알티플라노고원을 넘은 이틀간의 육로이동은 싶지않은 구간이었습니다
고산증과 감기로 힘들었지만 어느것하나 빠뜨리고싶지않아 천연온천에 몸을 담갔을때의
따뜻함은 참 행복했습니다
100%완벽한 피츠로이봉우리를 볼수있는 행운
전 그날부터 여행복여사라고 자칭하고싶었다
아르헨티나의 높은물가에 놀라고
이과수폭포의 힘찬 물줄기는 자연의위대함 그자체였다
마지막 일정의 브라질
의 짧은일정은 많이 아쉬웠다
이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칠수있도록 도와주신 현지가이드님
에드가 마리아 피츠로이트래킹 전날 초밥도시락을 전해준 예쁜아가씨
이과수의 김규진
최안드레
최고의 가이드가되시길바랍니다
영원한 우리의대장 박국환님
무한한 발전이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내짝꿍 멋진경자씨 !!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짧게나마 소회를 남깁니다
긴 일정동안 함께한
26명의 팀원들
모두 보석같이 빛난 귀한분들과 우리의대장 박국환팀장님 한배를타고 잘 항해할수있도록 키를잡아주셨어 정말 고맙습니다
어느것 하나 소홀함없이 매끄럽게 진행됨에 놀라움과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꼭가봐야했든곳
마츄피추를 만나는날은
감동의 물결이었 습니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올라가는데 비가내리기 시작하니 구름으로가려 못 볼수도있다 싶었으나 우리앞에 마츄피추는 위용을 드러내었다
감사할따름이어습니다
따스한 쿠스코광장ᆢ
비내리지않은 리마
와카치나 사막에서의 버키카투어 샌드보딩
잠시 동심으로 돌아간
신나는 하루~~
고산도시 야경이아름다운 라파즈
한식당 주인 아주머니의 음식 솜씨와 따뜻한마음씨
이 척박한도시에서 살아가시는 모습에
안스러움에 눈시울이적셔져왔다
그분이계셔서 라파즈는 오래기억에 남을것같다~~
티티카카호수에서
뱃놀이는 푸른하늘과 한교수님의 대금( ?)
연주는 환상의 무대였습니다~~
목도리살때 가격깍은게
내내 맘에 걸립니다
다시갈수도없고 ᆢ
우리대장님 2월에가시면
얼마라도 돌려드릴수있을까요? ㅎㅎ
우기지만비가내리지 않은 우유니
알티플라노고원을 넘은 이틀간의 육로이동은 싶지않은 구간이었습니다
고산증과 감기로 힘들었지만 어느것하나 빠뜨리고싶지않아 천연온천에 몸을 담갔을때의
따뜻함은 참 행복했습니다
100%완벽한 피츠로이봉우리를 볼수있는 행운
전 그날부터 여행복여사라고 자칭하고싶었다
아르헨티나의 높은물가에 놀라고
이과수폭포의 힘찬 물줄기는 자연의위대함 그자체였다
마지막 일정의 브라질
의 짧은일정은 많이 아쉬웠다
이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칠수있도록 도와주신 현지가이드님
에드가 마리아 피츠로이트래킹 전날 초밥도시락을 전해준 예쁜아가씨
이과수의 김규진
최안드레
최고의 가이드가되시길바랍니다
영원한 우리의대장 박국환님
무한한 발전이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내짝꿍 멋진경자씨 !!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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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이렇게 깊은 감동이 담긴 후기를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8일간의 긴 여정 동안 함께한 팀원들, 박국환 대장님, 그리고 현지 가이드님들 덕분에 소중한 순간들을 만끽하셨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추픽추의 감동적인 순간, 와카치나 사막에서의 즐거운 시간, 고산도시 라파즈의 따뜻한 한식당 아주머니와의 기억, 그리고 티티카카호수에서의 음악과 함께한 뱃놀이 등 정말 다양한 순간들이 선생님의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겼을 거예요.
그렇게 함께한 여행이 선생님께서 언급하신 대로 '행복'이라는 단어로 표현될 수 있었기를 바랍니다. 많은 여정 속에서의 불편한 순간들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들이 그만큼 더 큰 의미와 감동을 주었겠죠?
저희 여행이 선생님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
-작은별 여행사 남미팀 올림